더 퀴즈쇼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매회 개스트가 나와 7가지의 문제를 풉니다.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있으며 한 단계를 풀어갈 때마다 돈이 붙게 되고 모든 문제를 풀게 되면 드림 찬스라 하여 자신의 꿈을 걸고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자신과 관련된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찬스도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룰 수는 있지만 그 댓가는 참으로 잔인합니다. 자신이 알리고 싶지 않는 사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더 퀴즈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있는 게스트의 비밀과 혼마와 카미야마(더 퀴즈쇼 사회자)의 관계. 그리고 사에지마 프로듀서의 혼마를 믿을 것이냐 말것이냐가 주목되는 ? 것입니다.
사회자가 기억상실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사회자 자체도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자신이 알지 못하며 그 주변에서 알고 있는 사람 하나에 의해서 더 퀴즈쇼의 사회를 맡겨 됩니다. 물론 사회자와 매회 나오는 게스트간의 연관성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매회마다 밝혀지는 게스트의 비밀. 그리고 끝부분에 나오는 혼마가 사용하고 있는 일종의 트릭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회자과 게스트의 인연이 흥미진진하죠.
1기는 방송시간이 어떻게 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한 게스트당 2화씩 나와서 출연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30분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2기는 1기와 다르게 1시간짜리이고 컨셉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걸로 나오네요 .그래서 그런지 1기에 비해 좀 더 스릴있지 않나 싶습니다.
1기 사회자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2기 사회자인 카미야마역의 사쿠라이 쇼씨 꽤 귀엽네요. 타로이야기에서 밖에 못봤는데 꽤 매력적이네요. 예전엔 같은 그룹의 마츠모토 쥰씨가 꽤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은 사쿠라이 쇼네요. 묘하게 마츠모토 쥰씨는 보고 있으며 질리는 느낌이라서요. -개인적인 이미지니까 태글사절- 연기도 꽤 마음에 들고요. 표정 변화가 다양하고도 적절하여 너무나도 좋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이로군요. 뱀파이어 호스트 야행애인전문점도 이제 슬슬 끝이로군요. 아쉽습니다. 후후후후 우리의 스오짱~♡ 가면라이더의 렌씨가 참으로 망가지는 모습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호호호호호
아마 후편이라도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화책으로도 기대중이에요 연재하세요 유키 카오리씨!![그나저나 여기서 만화는 왜 나와?]
사건편
리온은 죽은 시호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스오를 찾아갑니다. 스오라면 알고 있을 레이라의 위치과 협력을 구하기 위해서였지만 스오는 도움도 주지 않습니다. 리온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떠한 손님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다시 돌아온다고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또한 잡지에는 마녀의 정체라 하여 스오의 모습이 찍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스오는 레이라와 재회하게 됩니다. 레이라는 스오를 밖으로 유인해 파파라치에게 스오의 모습을 찍을 수 있도록하지만 눈치챈 스오는 카메라맨의 카메라를 부셔버리고 맙니다. 스오는 남아 있는 리온의 돈페리의 값을 자기 앞으로 달게 하고 리온을 해고 시킵니다. 리온은 화가 나서 옥상에서 마녀를 부르는 의식을 거행하고 그곳에는 마녀 레이라가 나타납니다. 스오는 옥상으로 올라가지만 레이라는 리온은 벌써 물어버린 후였습니다.
해결편
리온은 자신이 흡결귀가 되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알바를 계속하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스오의 곁을 따라다닙니다. 점점 흡결귀가 되가는 리온은 스오의 먹을 피를 보고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흡결귀가 되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리온은 뱀파이어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스오는 극구 말립니다. 그동안 다이애나 경부님께서 중요한 증거를 보낸 사람을 찾게 되고 그것이 자기가 자주가던 크랑켄하우스의 점주인 텐란인것을 알게됩니다. 텐란을 찾아서 스오와 리온은 페 공장으로 찾아갑니다. 그곳에는 레이라와 거래를 한 텐란을 보게 되고 죽이려는 스오를 리온이 말립니다. 레이라는 리온의 다리를 절단해 버리고 스오는 레이라를 죽이고 리온을 구출해 냅니다. 리온이 꺠어난 후에는 스오도 사라지고 난 뒤였다.
레이라 이녀석이 참으로 제멋대로군요. 자기가 뱀파이어가 된다고 해서 되놓고 죽여달라고 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군요. 스오는 레이라를 사랑했기에 죽일 수 없었고, 그것을 원망하던 레이라녀석이 무려 4회씩이나 되는 일을 저질렀으니 참으로 짜증나는 인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아아 레이라!!!! [갓슈벨에서 나오는 마물 이름과 같아서 뭔가 묘합니다.] 도대체 자신의 일에 책임지지 않은건 뭔지 모르겠군요.
스오도 나름대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됬습니다만 제일 안된건 역시 리온양. 다리는 잘린체로 목발 집고 다니던데 안쓰럽더군요. 오호호 마지막 엔딩에서 제일 처음에 나왔던 장면이 나온답니다. 여러명의 여학생들이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데 그 사이를 비집고 나가는게 나오는데 마지막에는 목발을 집고 나오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처음과 같이 당당한 모습이라서 좋았답니다. 리온양 화이팅!!!!
만화책과는 굉장히 많이다릅니다. 같은 것은 등장인물정도랄까요 그 이상은 같은거 거의 없어요. 리온은 만화책이나 드라마 모두 괜찮지만 스오는 역시 만화책 쪽이 더 좋더군요. 다른 호스트들의 활약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만화책에서는 지배인?격을 포함에서 다들 좋던데 말이에요. 유키 카오리씨의 연작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뱀파이어 호스트도 마지막이로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한번 이렇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오호호호호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덕분에 앤젤라씨의 창법에 홀딱 반했습니다. 꺄아아
거의 마지막을 달려가는군요. 이제 남은것은 라스트 에피소드 뿐이로군요. 거의 다 올렸습니다. 귀찮아서 한꺼번에 올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어버리는군요. 실은 마지막꺼 아직까지도 안썼답니다. 오호호호호호 슬슬 올리고 내일 써야겠겠네요 ^^
사건편
여고생 사이에서 행해지는 마녀의 의식. 그것은 마녀를 불러내, 자신의 소원을 빌면 이루워진다는 것입니다. 시호와 세이코, 히토미 세사람은 마녀를 불러내는 의식을 거행했고, 세이코는 그 사진을 찍어서 팔려고 했습니다. 시호는 리온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같이 하자고 합니다. 히토미는 관계없는 사람이 끼어들면 저주를 받는다며 시호만을 데리고 가는 도중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마녀의 사진을 찍어 팔려고 했던 세이코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남겨진 시호와 히토미는 마녀를 불러내어 용서를 구할 생각으로 다시 한번 마녀를 불러냅니다. 시호와 히토미는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것이 멍한 모습으로 크랑켄하우스에 와서 스오를 덮칩니다.
해결편
리온은 시호가 걱정이되서 혼자서 찾아다닙니다. 시호와 히토미는 어제밤의 기억을 하나도 하지 못한채, 자신들이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것에 무서워합니다. 시호는 리온에게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리온은 크랑켄하우스로 오라는 말을 하고는 전화가 끊겨버립니다. 리온은 스오와 함께 마녀를 불러내는 의식을 하고 정말 마녀가 왔다는 증거, 하얀색 장미가 붉게 불들어진 것을 보고 놀랍니다. 마침 마녀의 불러내는 의식을 하고 있을때에 시호가 찾아옵니다. 점주가 부르러간 사이 히토미의 전화를 받고 나간 시호는 히토미에게 살해당하고 히토미는 흡혈귀가 됩니다. 스오는 히토미에게 흡결귀로 만든 사람?이 누군지 묻고 그녀의 입에서 나온 레이라라는 말을 듣고 기겁하게 됩니다.
슬슬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언젠가 한번 물어봤었던 흡혈귀의 죽는 방법이 해결편에서 나온답니다. 히토미를 죽일때 그때 나오는데, 흡혈귀는 흡혈귀에 의해서 죽는다는 것이였습니다. 음 나름대로 특별한 죽는 방법이라서 괜찮더군요. 그러고보니 트리니티블러드의 아벨이 생각나는군요. 오호호호호 뱀파이어호스트에서 죽는 방법은 다른 흡결귀에게 자신의 피를 빨리면 죽는거니까요. 그래서 히토미씨 사망. 그리고 나서 시호양은 벌써 죽어버린지라 사망. 처음 흡혈귀 사건에 휘말렸으면 잘 지낼 것이지 친구인 리온양을 걱정시키게 하다니 참으로 나쁜녀석이로군요. 친구가 그토록 걱정해주는데 그것을 몰라주다니요. 리온양도 시호같은 친구가 있어서 고생했겠습니다.
요번의 점주님께서는 흰색퍼즐 맞추고 계시더군요. 아무튼 그림도 없이 완성하면 하얀색이 되는 퍼즐인데 재미있어보이더군요. 다 맞췄는데도 불구하고 시호가 글을 써둔데다가 리온양이 처버리는 바람에 다 깨져서 다른 호스트의 도움으로 시호가 퍼즐에다가 써둔 글짜를 알게 됩니다. 후후후
언제나 폼잡는 스오덕분에 친구를 걱정하는 리온만 애타지요 .언제나 쓸때없는 변신을 한다거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바람에 많이 당하지요. 그게 스오군의 귀여움이 아닐까 싶군요. 마지막에 나온 레이라라는 말을 들어보니 자신이 만든 흡혈귀거나 아니면 스오군을 물은 흡혈귀일지도 모르겠군요. 예고편을 보니까 아무래도 전자쪽인것 같습니다. 다음이면 마지막 에피소드로군요. 리온은 시호의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 같고 스오와도 많이 싸우는 것 같습니다 .
자막에는 사신호스트의 살인사건이라고 나왔지만 어차피 謎 미가 수수께끼이니까 그대로 해석해버립니다.
사건편
리온은 거리에서 이상한 출장 호스트를 보게 됩니다. 그 출장 호스트는 자신을 사신이라 칭하며, 원하는 사랑을 주고 돈대신 목숨을 받는다는 호스트였다. 스오는 자신의 단골손님도 줄어버린데다가 돈까지 받지 않는다고해서 돈페리를 깬값의 어느정도를 걸고 리온에게 조사를 시킨다. 리온은 유지라는 출장호스트에게 벗으면 죽는다는 해골목걸이를 선물받게 된다. 자신의 앞에서 유지에게 목걸이를 던지고 나가자마자 차에 치어 죽게된 사람을 보게 되자 리온은 조금씩 믿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오의 손님중 아미라는 사람도 똑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었지만, 스오는 믿지 않았고 아미도 그런 스오의 말에 목걸이를 벗어버린다. 크랑켄하우스에 찾아온 유지는 아미의 자살하는 모습을 컴퓨터로 보여주는데...
해결편
컴퓨터로 아미의 자살을 본 스오와 리온. 리온은 심하게 동조하지만 스오는 믿지 않는다. 기분전환으로 쇼핑을 나간 리온이었지만 그녀가 가는 곳마다 데스카드가 놓여져있어서 기분이 나빠지게된다. 그녀는 집에 돌아가지 않고 비지니스 호텔에 묵으며, 밖으로 나가지 않고, 죽기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모두 먹고있었다. 그리고 스오와 대화를 나누던 유지는 리온생명은 반나절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한다.
호스트일때문에 리온옆에 있지 못한 스오에게 유지는 전화를 걸어 레인보우브릿지에 있는, 죽고 싶지 않아라는 말하는 리온의 모습을 메일로 받게 된다.
유지는 모든 여자들을 몰아붙여 해독제를 준다는 구실로 자신의 말을 듣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유지는 스오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것을 알고 놀라 들고 있던 독을 마시고 자살하게
어찌되었건간에 줄거리는 어렵군요. 어려워요 ㅠ_ㅠ
줄거리에 나오지 않았지만 텐란씨의 이야기가 결정적인 힌트가 된답니다. 텐란씨가 남미 아마존의 정력제를 손에 넣었지만 그것이 가짜 물이라는 것을 알고 낙심합니다. 그때 스오가 인간의 생각이라는것은 무섭다는 말을 하지요 .그때 걸려있던 것이 해독제가 아닌 독이라는것을 알게 된답니다. 그것을 생각내고 마셔주는 샌스! 대단했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로군요. 오호호
유지군의 과거가 살짝 나오는데 그는 온가족을 화재로 잃어서 부보님의 보험금으로 살아가는 갑부!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고아가 된 유지는 슬퍼하기보다는 웃었다고 말하더군요. 아마도, 어릴적에 사랑을 받고 싶은데 받지 못한 대한 마음??문에 호스트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없으니까 이렇다 하고 결정지을 수도 없지만 나름대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아가 된 유지는 돈걱정은 없이 살 수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불가능 했을지도 모릅니다. 고아니까 부모를 잃었으니까 사랑이라기보다는 동정에 가까운 사랑을 받았겠죠. 정작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닌 사랑인데.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여자들에게 사랑을 주게 되지만 어릴쩍부터 받아왔던 일그러진 상태이기??문에 그녀들이 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믿지 못해서 죽여버린다.[소설을 써라]라고 생각이 드네요. 불쌍하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제멋대로 사는 인생이니까 뭐 마음대로 살아라 이지만 그래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니라고 보아요.
리온을 걱정해주는 스오의 마음도 이뻐보였습니다. 하하하하 일때문에 호스트크럽에 다시 오긴 했지만 즐겁게 놀지 못하고 리온을 걱정하고 있는 모습. 언제나 그렇지만 리온의 애정표현은 폭력이 아닐까... 스오군 항상 맞고 삽니다. 맞을 짓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리온양은 자신에게 거슬리면 때리더군요. 거의 차는 수준이지만.
실제로는 저놈의 通り(とおり)는 길 방향. ~하는대로 ~처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자막 만드신 분도 해석 안하셨더군요.
어찌되었건 줄거리 들어갑니다.
= 사건편 =
갑자기 프랑겐하우스에 손님의 발걸음이 뜸하게 되자 점장은 영업에 신경을 쓰라면서 나오지 않는 손님들을 데려올 것을 명합니다. 이에 스오는 코웃음을 쳤지만 냉장고 안에 있던 수혈용 혈액이 떨어진 것을 보고 할 수 없이 고객의 집에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하고 돌아옵니다. 모든 호스트들이 괴물이라는 소리를 듣고 나오게 되었다는 것을 안 스오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리온은 전단지를 돌리는 일을 하고 있을때, 옛친구인 마이를 만납니다. 마이는 학교를 그만두고 뉴욕에 있는 사진학원에 원서를 내고 모자라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이상한 탈을 쓰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리온은 점주에게 이야기해서 친구를 써달라고 하지만 친구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쓰고온 늑대가면떄문에 큰 소란이 일게 되고 그곳에 있던 여손님들은 불안에 떨게 됩니다.
다음날, 신문에는 어제 왔었던 손님중 하나가 전설의 늑대인간에게 당한 것을 보게 됩니다. 점주는 어제의 소동을 빌미로 무료로 전단지 돌리기를 리온에게 시킵니다. 전단지를 잘 돌리고 있던 리온은 마이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부 내 탓이라는 말과 함께...
=해결편=
신경이 쓰이는 리온은 마이네 집에 찾아가지만 마이는 만나지 못하고 옆집 사람에게 혼만나버립니다. 혼자서 조사하던 리온은 다시 한번 마이네집에 찾아갑니다. 그때 쫓아온 스오덕에 잠긴문을 열고 들어가서 방안을 조사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찾게된 비디오를 가지고 나온 스오는 크랑켄하우스에서 비디오를 보면서 미묘한 트릭을 찾아냅니다. 그시작 리온은 마이의 다이어리에서 찾아낸 크리닉에 가서 마이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에게 환각에 걸려 찾아온 스오를 다치게 하지만 스오는 눈 깜짝하나 안하고 최면술로 그녀를 늑대라고 믿게 해서 자살시킵니다.
영업은 이류, 매력으로 하는 것은 일류하고 하면서도 먹이가 없어서 영양크림까지 바르고 집까지 찾아는 스오. 아아 갑자기 호스트 클럽이라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스오같은 사람이 있다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예전에 NO.1이라는 호스트 이야기가 처음이었는데 괘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뭐 돈이 있어야 가는 것이지만.
시온도 나름대로 코스튬많이 변하더군요. 요번에는 요정이고 전단지 나눠줄때는 빨간망토같은 의상인 것 같았습니다. 과연 점주의 코스튬취향은 어디까지일까도 궁금하더군요. 요번 편은 그다지 뭔가 마음에 닿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후편에서는 역시나 그렇듯이 범인은 사람이더군요. 뱀파이어도 있으면서 왜 투명인간이라든지 늑대인간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오군의 날카로운 관찰력 대단하더군요. 비디오에 찍힌 미묘한 컵의 움직임을 캣치해내다니 역시 200년이나 산 녀석답더군요. 요번에도 그렇듯이 사츠키 앞에서 엄창난 폼이란 폼을 다잡고 있더군요. 최면에 걸린 리온마져도 폼잡고 있네 라는 한마디는 할 수 있으니까 엄청난 폼이지요. 호호호호
처음에는 전혀 아무런 기술도 없다고 하더니 이젠 슬슬 하나씩 나오네요 에피소드 1에서 나온게 스피드였고 지금 나온게 최면술이었으니까요. 스오말을 빌리자면 최면술은 뱀파이어의 전매특허라고 하더군요. 그말에는 동감 +ㅁ+
다음편에서는 스오가 아닌 다른 호스트가 나온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만화책에서는 이런저런 호스트들의 활동이 크다고 하던데 아쉽더군요. 언제 원작따라가는 법 있냐 싶지만은요.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 뵈어요 +ㅁ+ 이어서 써버릴까 고심중에 있습니다. [먼산] 에피소드도 절반이군요
EPISODE-2 透明人間ストーカー殺人 투명인간 스토커 살인
이것도 앞에 관한 이유로 요약글로~
사건편
보이지 않는 자에게 살해당한 마야. 그녀의 친구인 사키는 죽은 친구에 대한 기분을 호스트 클럽에서 달래보려고 한다. 사키의 지명당한 호스트는 스오. 스오는 그녀의 곁에서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술취한 사키를 부축하며 집까지 오게된 스오. 그녀의 주변에는 마야를 죽였던 보이지 않는 스토커가 있었다. 스오는 변신하여, 스토커를 잡으려고 했지만, 도망치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스토커에 대한 것을 믿지 않았다.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 해봤자 비웃음만 살 거라며 리온과 스오에게 비밀을 지켜줄 것을 약속받는다. 사키는 스토커와 결판을 내기 위해서 스토커가 불러낸 곳으로 가게 되고...
해결편
스오와 리온은 앞에서 사라진 스토커를 보고 투명인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키의 비명소리에 달려간 스오와 리온 둘은 쓰러져있는 사키를 보고 스오는 주변을 돌아보다가 누군가에게 야구 배트로 맞습니다.
그 시각 리온과 사키는 투명인간스토커에게 위험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키가 갑자기 손등에서 피가 나거나 아무도 없는 사키를 찌르러 하려고 하지, 리온은 근처에 있던 야구방망이로 보이지 않는 사람을 칩니다. 스토커가 들고 있던 칼을 사키가 들어 던지가 누군가 맞아 피를 흘리며 옥상으로 갔습니다. 뒤늦게 온 스오와 함께 3명은 같이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옥상난간에는 피로인해 손바닥이 찍혀 있었고, 밑에는 사람이 죽어있었습니다.
일은 일단락된 것 처럼 보였으나 그것이 아닌 것을 알게된 리온은 화가나서 그들을 찾아갑니다. 리온은 스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사키그리고 메니저가하는 말을 듣게 합니다. 스오는 리온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생각에 도와주러 갑니다.
또 폼잡는 사이에 옥상에서 저 1층 시멘트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나서야 제대로 일을 해결하게 됩니다.
스오의 개그는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변신할때 개폼을 잡으면서 범인을 놓치지 않나. 자신도 그다지 인간세계에서 믿을 만한 존재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투명인간은 없어 라고 단정지어 말하지 않나 무척이나 느끼한 대사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지 않나(느끼함은 토모마사씨나 히스이씨를 견주어 부족함이 없지만 무언가 고귀한 품격은 느껴지지 못해서 감점)알 수 없는 녀석입니다. 세편을 보면서 생각한거지만 엄청난 폼생폼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스오군. 가면라이더에서도 어차피 폼은 잡고 있는 분이시긴 했지만 그와도 조금 다르네요. 예를 들자면 아득한 시공속으로의 토모마사나 히스이씨가 가면라이더의 렌과 비슷하다면 오늘부터 마왕의 귄터가 스오라고 하는 편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순억지인건 알아요) 어찌되었건 옆에서 같이 있는 리온양이 참으로 안되보이는군요.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하니까요.
스오 200살이라고하지만 철이 덜 들었나봅니다. 앞으로 몇년은 살아야지 철이 들지 모르겠군요. 하는 짓은 약간 오버가 섞이긴 했어도 귀엽습니다. 미워할 수가 없더군요. 만년 넘버 2에서 넘버 1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있지만 아무래도 그 오버섞인 행동때문에 만년 2위가 아닐까 싶네요 요번 리온양의 코스튬은 너스~ 간호사더군요. 귀엽습니다. 가슴에 세겨져있는 너스~ 아 이전에 있었던게 차이나 드레스였더군요. 점주님의 취향도 알 수 없는 것이네요 오호호호
줄거리에 넣지 않았지만 매니저와 사키씨의 관게는 단지 SM이더군요. 그 사진을 찍게된 스토커에게 이야기를 듣게된 마야도 협박을 해서 돈을 뜯어내려고 했으나 할 수 없이 죽여 버린 것이로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쓸때없이 변신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끝까지 하게 해달라고 불평을 한다거나 쓸때없이 자신에 대한 -정확히는 뱀파이어에 관한-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매니저의해 옥상에서 시멘트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도 일어나는 참으로 어의 없는 뱀파이어입나다. 아직까지 스오 한명뿐이기때문에 뭐라 단정할 수 없지만 말이에요.
투명인간을 만드는 트릭도 듣지도 않고 그냥 가서 따지는 리온양도 무모했습니다. 혼자서 트릭을 만들어 보고 계시던 점주님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았습니다. 어찌보면 유명해지고 싶은 이유에서 그런 짓을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내용중 그 사건에 대해서 책으로 낸 다는 내용도 있었으니까- 아무튼 연예인이었지만 아무도 봐주지 않았던 유명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것인지로 모르겠지만 이런 머리를 돌릴 시간있으면 다른 것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연예인이 되었으니까 다른 것에 대한 생각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은요.
아 덤으로 돈페리 팔았더군요. 축하해요 스오씨
다음편은 늑대인간 편이네요. 아무래도 흡혈귀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신기한 편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벌써 에피소드도 절반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열심히 시청해야겠습니다.
에피소드끼리 묶기로 했습니다. 1편은 먼저 올려버린덕에 나눠서 올라가지만 다음 부터는 붙여서 올릴거랍니다. 솔직히 따로 올리는게 더 좋긴 하지만은요.
칼에 찔린 스오는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를 풀어 뱀파이어로 변신하고 상처를 치유합니다. 그에 리온도 그가 실제 뱀파이어인것을 인정하게 되지요.
리온은 뱀파이어가 있는 것을 확신하게 되고 경찰서에 신고하러 가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아 갑자기 습격당한 것만 신고하게 됩니다. 우연찮게 그 범인이 크랑겐하우스에 식품을 배달하던 배달부라는 것을 깨닿고 범인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또 그곳에서 보게된 경부가 크랑겐하우스를 자주 들락거리는 다이아나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랍니다.
그 범인은 시호를 데리고간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에 크게 실망하게 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때 난데없이 학교 선생님이 와 리온을 데리고 갑니다. 스오는 그 선생님에게서 어떠한 느낌을 받게 되고 그녀가 연속 흡혈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집니다.
목걸이를 풀었을때의 스오도 참으로 멋있습니다만, 범인을 앞에 두고 폼잡고 있는 스오라니 웃겼습니다. 수혈용 피를 쭈쭈바 아이크스림처럼 먹고 있는 것도 귀엽더군요. 점장아저씨의 사람마다 개개인의 사정이 있다는 말은 대단하셨습니다. 스오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고도 받아주신것! 훌륭하십니다. 스오도 왠만하면 사람을 습격하지 않고 수혈용피로 연명하면서 살고 있고, 마늘을 잔뜩 넣은 만두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상한 흡결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호를 납치해간 범인이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은 놀라웠습니다. 실제적인 흡혈귀가 아닌 단지 뜬 소문에 의해서 젊은 아이의 피를 마시는 가짜 흡혈귀이지요. 엘리자베스 바토리의 이야기에서도 나오는 것이랍니다. 그녀는 젊음을 위해서 주변에 있던 시종들을 고문해서 죽이기도 하고 그 피로 목욕을 하기도 했답니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은사람의 피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뭐 그녀같은 경우에는 남편의 부재도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지만 요번 선생님인 왜 그랬나 싶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그 다이아나씨! 실제적으로는 형사입니다. 그것도 경부 스오도 처음에는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리온을 습격한 사람을 잡고 나서 찍힌 동영상으로 알게된답니다. 그리고 그옆에 따라다니는 형사도 불쌍한건지 이상한건지 모르는 사람이더군요. 자기 상사에게 맞는건 일상이 더군요. 안되셨습니다. 앞으로도 활약기대합니다. 후후 경찰이 호스트 클럽같은 곳을 다니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다니지 말아야한다는 건 정해져있지만 그래도 몰래 한두번 정도는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 싶군요
시호는 드디어 찾았지만 돈페리를 깬 값이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계속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 리온과 어딘가 이상한 뱀파이어 스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원작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 가득!입니다. 후후후후
런닝타임을 보니까 25분이더군요. 앞에 전에 했던 이야기 부분을 좀 빼고 오프닝엔딩을 빼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네요
친한 소굽친구인 시호의 행방 불명. 자신에게 걸려온 도움요청의 전화를 받고는 여주인공인 카노 리온은 친구의 소재를 찾으러 그녀의 방에서 찾은 호스트 클럽의 명함을 가지고 찾아 가게 됩니다. 그곳은 독특한 점주인 텐란이 운영하고 있는 크랑겐하우스라는 어둠과 공포를 파는 곳, 호스트들이 뱀파이어 분장을 하는 독특한 호트스 클럽이었습니다. 리온는 그곳에서 명함주인인 스오를 찾아가서 시호를 돌려달라고 하지만 자신은 고등학생이라 명함만 주고 쫓아버렸다고 말하지만 리온은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연속되는 여고생 연쇄 흡혈사건이 스오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리온은 호스트 클럽에 찾아가 비딴 돈페리를 깨버리고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르바이트 귀가길에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 한 것을 도와준 스오는 괴한의 칼에 찔리게 되는데..
가 일편이야기입니다. 재미있더군요 원작인 야형애인전문점은 보지 못해서 이야기는 해드릴 수 없습니다만 제 스스로가 뱀파이어를 좋아하고 있는터이기 떄문에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프란체스카도 보고 있고] 뱀파이어들이 호스트라는 설정도 좋습니다만 다 뱀파이어는 아니고 몇명만 뱀파이어인듯 싶습니다. 그 이전에 이런 호스트를 만들게 된 점주 텐란씨도 대단하신 분 같군요. 취미도 독특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리온에게 검은색 메이드복을 입히지요. 점주나 스오나 독특하더군요.
그외로 스오군 정말로 관에서 자더군요. 리온이 두번째로 찾아 왔을때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검은 관이 열리면서 툭 하고 튀어나오더군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덮고 있는 이불 을 걷고 얌전하게 나오더군요. 스오군의 목에 달린 십자기 목걸이를 때어버리면 변신!인겝니다. 뱀파이어가 십자기를 목걸이로 해서 다닌다는 것도 재미있군요. 또 혈액형별로 맛을 구별하는 스오였습니다. A형은 질렸으니까 B형으로 달라고 주문한 참으로 어의 없는 녀석!
덤으로,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설마 설마 가면라이더의 렌일줄은 몰랐군요.[먼산] 포스트 읽다가 알아 낸 사실입니다. 하하하
어제본 프레첸스카에서도 나오지만 뱀파이어라는 종족에 대한 지정은 역시 각자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스오는 거울앞에서 폼을 잡지 않나 십자가가 많은 클럽안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니까요. 예전에는 살짝 그것에 대해서 써본 기억은 있습니다만 역시 뱀파이어라고 해서 십자가나 마늘을 싫어해야한다는 법은 없더군요. 아침에 다니는것도 그렇고[그럼 뱀파이어는 불사신이냐?]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1편보고 뭔 소리를 하는게냐- NO.1군이 보고 싶습니다. 솔찍한 취향으로는 넘버원이 좋지요. 오호호호 만년 넘버 2인 스오도 나쁘지 않지만은요. 넘버원은 뭔가 경력과 연륜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아무래도 넘버원인 이유가 아닐까 싶군요. 후후후
그리고 먼저 받아본 OP ,ED 어딘선가 듣고 있던 노래와 창법이 비슷하게 생각되었는데 오호호 창궁의 파프너 부르신분과 같더군요. 2004년이니까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OP때는 그다지 몰랐는데 ED듣고 있으면 확실하게 느껴지더군요. 엔젤라님~♡ 취향은 OP입니다. 여담이지만 창궁의 파프너도 OP쪽을 좋아합니다.
요즘들어 뱀파이어가 다시 좋아지고 있군요. 앞으로도 하나씩 보면서 감상 올려봐야겠습니다. 유키 카오리씨의 쟉품을 기초로 한것이라 그런지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구매나 해볼까 싶습니다.
이글은 2005년ㄷ 7월 12일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약간의 수정-오타 및 삭제-은 있을 수 있습니다.
유키 카오리씨 좋아하는 만화작가라서 받아 봤던 건데 정말 처음 봤을때 마츠다씨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봤는데 했는데 알고보니까 류우키의 렌. 투니버스에서도 해준 적이 있는 작품이기때문에 아마 많이 낯익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유쾌하게 봤었던 뱀파이어호스트!!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 하나씩 다시 이쪽으로 데려올려고 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나중에 보시고요 보신 분들은 즐겁게 봐주세요.
순서는 토우야, 후츠히코, 사자키, 나기 카츠라기 오시히토 히이라기 아슈빈 입니다. 현 카제하야 하고 있는 중이고요.
단지 카제하야군의 정체?를 알아버린지라. 덜덜덜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코멘트를 해보자면(네타바레 스포일러 미리니름 포함 입니다.)
토우야- 생각지도 못했던 다카하시 나오즈미씨의 캐릭터. 항상 발랄하고 쾌활한 역을 하시다가 저음에 이민족에 나긋나긋한 목소리라서 좋았습니다. 단지, 토우야의 루트를 진행하면서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였기에, 응응 당연히 그렇게 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기때문에 큰 느낌은 없었습니다. 왠지 무녀님과 알콩달콩하면 점점 인간화?가 되고-어찌되었건 츠치구모는 땅거미이니까- 능력을 잃어버릴 것 같더라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군요. 그래도 토우야 성격과 모든 것을 조합해보면 적절한 엔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엔딩 만족도는 별 5개 중에서 4개 -한개가 없는 이유는 엔딩을 예측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뺐어요
후츠히코- 8명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늦게 등장하는 후츠히코, 1~3까지의 별군의 캐릭터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뭔가 다들 변해가는 와중에서 절대 변하지 않았던 별군의 캐릭터. 지렛다이 맴버다운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소극적인 모습이 별군의 목소리과 잘 어울렸고, 게다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표정 변화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랄까 히이라기랑 아슈빈, 카자하야같은 경우에는 표정변화가 심하지 않는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반해서 후츠히코는 귀여운 모습은 정말로 귀여운데다가 형과 이치노히메의 일때문에 마음의 고민이 많았고 그걸 표정으로 잘 표현했기때문에 좋았어요. 엔딩은 뭔가 섭섭한 기분도 들더군요. 해피 엔딩이기에 좋았지만 이 분도 크게 예상과 빗나갈 일은 없구나 라는 느낌? 그랬습니다.
엔딩 만족도는 별 6개 중에서 4개 반 - 표정 풍부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별군같은 경우에는 캐리거 변화가 없어서 별 하나 늘렸습니다. 그래도 안정적인 모습?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사자키 - 일단 세키씨의 목소리와 잘 어울렸습니다. 산에서 지내는 해적에 히무카 일족이라 하여 날개 달린 이민족. 활기찬 느낌이라서 열혈 세키씨의 이미지에 딱이더군요. 단지 주작조의 이미지는 잘 이어받았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응응 붉은 열혈....천주작-히노에가 천주작이 맞던가요? 이노리가? 천,지가 헷갈리네요- 엔딩은 기억나지 않아서 뭐라 표현 할수 없는 것.
엔딩 만족도는 5개중 3개. 전혀 기억나지 않아서 기본만 드렸습니다. 하하하하 어렴풋이 뭔가 하나 생각날 법한데 나지 않는 군요.
나기- 할 말 많은 엔딩을 지닌 녀석입니다. 먼저 밝혀두지만 전 미야타씨의 팬인지라 우선 받아 봤을때부터 나기를 첫번째로 공략하려했기에 기대가 좀 컸습니다. 하지만 이거 뭐, 어쩌라고 라는 말 밖에 안나오더군요. 좀!!!!!! 나기와 치히로의 사이에 뭔가 관계가 있을 법한 느낌이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설명하지 않고 이야기를 진행시켜버려서 제 입장에서는 그래서 어쩌라고? 밖에 안되더군요. 나기가 왕계 혈통인데 버려진 이유와 치히로의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밝혔다면 괜찮치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기가 가장 억지가 심한 느낌이었습니다.
엔딩만족도는 5개중 2개 반. ...성우탓에 더 드리고 싶었지만 나기 엔딩을 보느니 차라리 기억나지 않는 사자키를 다시 보겠습니다. 하지만 기와 스승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서 반개 더 드렸습니다. -2차 창작을 할 수 있을 법한 관계이신지라-
카츠라기 오시히토- 나카하라씨에게는 죄송한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 정말로 시게루씨의 캐릭터 좋아해 본 적 별로 없군요.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관심이 적었습니다 .1때 제외하고 ....... 백호조는 언제나 이노우에씨가 계셔서.....
자자 4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분 설마 죽이겠냐 라는 생각을 했는데 죽이시더군요. . 지금까지 봤던 엔딩중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적절한 엔딩이라고 생각했어요. 설마 파혼도에서 뭘로 바꿨지요? 하여튼 바뀌었기에 오래오래 사시겠구나 했으나 역시더군요.
벚꽃배경의 오시히토씨는 아름다우셨습니다. 오시히토의 루트는 항상 기분 나쁜 듯한 표정에서 가끔은 환하게 웃어주기도 하고, 동문 3인방과 후츠히코 형 이야기도 나와서 좋았어요. 오시히토의 어릴적 모습 귀여웠습니다.
엔딩 만족도는 별 5개 중 5개~ 새드를 좋아하는 저이니까 만점을 줘도 아깝지 않아요.-오토메 게임에서 비극 보길 좋아하는건 별로 없을 듯 싶습니다.-
히이라기- 미키씨의 목소리가 감미로웠습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없었지만 정말이지 히이라기 표현을 잘 해주신 것 같애요. 단지 말을 해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으니까 그게 문제지만은요. 히이라기.......루트는 ...할 말이 많은데 말로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이거 이거 어쩜 좋죠.
단지 이분은 종장이 2개라는게 참... 고독이 서의 종장 후 히이라기서의 종장이 바로나와서 총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분.. 대부분이 짧으면 8장 보통 9장으로 끝을 맺는데 말이에요. 아마 장이 10장인건 히이라기와 한분 더 있는 걸로 기억하네요.
엔딩만족도는 별 5개에 4개 반. 반을 뺀 이유는 오시히토와 비슷하게 좋았지만 전 새드를 좋아하니까요-일단 히이라기는 죽었다 살아나셨으니까 무효-
아슈빈- 흑기린 나랑 싸우자! 전 키운데 나기보다는 토우야에 치우쳐있었기에-회복캐릭터를 좋아합니다.- 흑기린과 싸우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1장에서 나기와 카자하야밖에 안나온다는 사실을 깨닿는게 늦었기에...
아슈빈은 좀 달달하더군요. 별종이라고 말해도 좋은 성격을 지니신 아슈빈. 특히 아슈빈 루트에서 토코요(가 맞습니까? 기억이)의 나라에 가서 치히로가 화내는걸 아슈빈이 문 밖에서 달래주는게 기억에 남는군요. 이시다씨꼐서 그렇게 사과 한다면 난 몇번이고 받아 드릴 수 있어!!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정략결혼이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캐릭터중에서 부부사이가 된 캐릭이거니와 적국이라는 점이 꽤 마음에 드네요. 왠지 둘이서 알콩달콩사는 모습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덧붙여서 가 왜 아슈빈이 문밖에서 치히로를 달래주는 이벤트를 좋아하나 했더니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베스에서도 이런 게 있습니다. 단지 엘리자베스같은 경우에는 매몰차게 남편은 내쫓았으니까요. 엇갈리는게 마음아팠는데 이건 치히로가 받아줬으니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정확하게 선택지가 있어서 사과 안받아 줄 수도 있습니다-
엔딩만족도는 별5개중 4개 반 -이유는 그냥. 오시히토가 외에 별 5개는 없어야 한다라는 느낌이라서-
제가 하던 아니마문디라던가 하트나라 앨리스라던가 토가이누의 피라던가 아포크라파 제로라던가 대부분 풀보이스. 혹은 80%는 음성지원이 되는데 이건 뭐!
하루카 5 낼 때는 풀보이스 좀 부탁드립니다. 하지 못한다고 해도 살테니까 돈에이 부탁합니다.
더불어서 전 주인공의 목소리가 전투가 아니라 평상시에도 듣고 싶어요. 아니면 적어도 이벤트때는 좀 해주면 안될까? 솔직히 글읽기 싫은 것도 있지만 다른 애들 다 이야기하는데 주인공혼자 입다물고 있는 것 같애서 기분이 좀.. 이치노히메 목소리도 적어서 아쉬웠서요. ㅠㅠ 샤니도 그렇고. 형들은 모두 성우가 있는데 샤니만 없네요. 이건 뭔 시츄레이션인지요?
이상 입니다.
정말 풀보이스 바랍니다. 코에이씨 참고 좀. 비싼 성우들 쓰고 그렇게 아껴쓰지 마세요 아깝잖아요 ㅠㅠ
게스트부터 소개하자면 히바리 쿄우야의 역이신 콘도 다케시씨가 나오셨습니다. 니코씨라던가 사와다 역을 맏으신 분이시라던지 무쿠로역을 맏으신 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캐릭터 목소리와 비슷합니다. 사와다역의 여자분도 딱 들으면 아 사와다다 라는 느낌인데 비해서 요번에 나오신 콘도씨는 히바리 쿄우야역이긴 한데 자신의 목소리는 조금은 다르더군요. 뭔가 히바리가 너무 밝아!라는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치노세씨와 이노우에씨같은 경우에도 어느정도의 자기 캐릭터 목소리와 본 목소리가 비슷했기도 했고 워낙 이노우에씨와 콘도씨의 목소리톤이 비슷하는 바람에 구별 못해버렸습니다. 이치노세씨는 어느정도 개성적?인 목소리를 지니셨다고 생각해서 구별은 갔지만은요.
첫번째 질문이 히바리의 어깨에 걸린 가쿠란은 왜 떨어지지 않나요? 콘도씨의 대답은 기합!이라고 하는군요. 절대 자신이 벗으려고 하지 않으면 벗겨지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두번째가 히바리가 데리고 다니는 히버드에 대한 질문인데 제가 해석을 못하겠습니다. ....히버드 외의 새가 한마리더나오는 듯 한데 만화를 읽지 않았으므로 전 히버드 외 모르거든요. 단지 몇번째 히버드냐 라는 질문에 1마리 밖에 없을꺼라고 하시는군요. 뭔가 잘 기르고 있는 히바리를 생각하니까 재미있군요. 사람에게는 정말 꽉 막혔달까 무섭지만 동물에게는 상냥한 히바리군.
세번째는 꽤 히바리팬이고, 물려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이노우에씨의 질문이 팬들중에서 히바리에 물려죽고?싶은 사람이 많다는데 어떻게 할꺼냐는 질문에 콘도씨 사람이 많아서 귀찮다군요. 음 확실히 히바리라면 자기가 흥미가 없으면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인 듯 싶으니 그럴 듯 싶기도 하더군요.
리보라지 웹라디오 페이지에 가면 꼭 사진과 함꼐 올라오는데 요번 사진은 3분이 쓰러져 있고 한분은 승리의 브이자 포즈더군요. 아무래도 브이를 하고 계시는 분은 콘도씨가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허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