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소포 도착!

일기 2012. 3. 13. 09:14
오늘 아침부터 의문의 소포를 받고 시작하는 예율님 되겠습니다.
문자가 오자마자 아저씨 들어오셨어요. 오 초 스피드 밖에서 문자 보내고 들어오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배송 구역상 회사쪽이 가장 먼저 인것 같아요. 항상 9시에서 9시 반쯤이면 소포건 EMS건 우체국 관련 택배는 도착하네요 기쁘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소포가 왔어요. ^^ 지난번에 작성한 포스팅을 예쁘게 봐주신 샵마스터님께서 노리고 있던 원피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와~ 노리고 있던게 배송이 되서 기뻐요. 오늘 야근을 안한다면 집에가서 바로 시착샷!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왕~ 기쁘당 

다음포스팅으로 예견되었던 의상은 지퍼 수리로 인해서 좀있다가 올려드릴게요. ^^  
Posted by 예율
|

카페토크

일기 2012. 2. 18. 01:32
cafetalk.com/ko/home 

오늘 일본어 회화 강좌?를 수강한 카페토크. 
일본어 말고도 다른 언어들도 많다. 본사가 일본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일본어와 영어로 강사소새가 되어 있는게 단점일지도

한국어 버전이 있긴하지만 중요한 점은 가끔 일본어 페이지로 전환된다. 본사 자체가 일본에 있는 거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본어를 전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다.

Q&A의 내용이 한국어 판엔 적다. 
일본어버전으로 들어가야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이 별로다. 그리고 알고 싶은 내용 클릭했을 때 뜨는 일본어 페이지. 일본어 읽을 줄 알지만 머리어지러워서 싫다. 한국어 아니면 나 현기증.

이정도이고 가격은 1500포인트에 약 23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수강은 선생님마다 다른데 약 800~1100포인트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자세히 훑어 본게 아니라서 자세한건 모른다.

이하 수강에 대한 개인 감상 .


온라인으로 일본어 회화가 가능한 곳이 있어서 수강하려다가 수강료가 비싼 느낌에 안했었다. 때마침 앙케이트 답하면 무료 수강권 준다고 하길래 앙케이트 하고 받은 무료 수강료로 선생님과 즐겁게 토킹 어바웃!



처음엔 핸드폰용 스카이프로 하려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핸드폰 리부팅되서 20분을 날려먹었다. 젭라 스카이 젭라 스카이프! 반성하라!!! 
여튼 동생이 가지고 있던 해드셋과 깔아 두었던 스카이프를 켜서 선생님돠 대화 시도! 다행이도 제대로 되서 1시간 10분정도 즐겁게 토킹 어바웃!! 

애증의 스카이프 -> 만화는 클램프. 역시 나루토의 인기는 킹왕짱-> 와 킨키지방이시다 효고현이다-> 다카라즈카 좋아해요 -> 그외 게임이랑 성우 좋아해요-> 쌤은 페르소나3 나는 아득한 시공속으로-> 오토메게임 권유->오토메로드 추천-> 성우이야기 ->특촬좋아해요->가로보세요 -> 쌤의 수강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이런순이긴한데 중간중간 조금 순서가 뒤바뀌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쌤이 나랑 나랑 취향이 맞아. 만화 좋아하시고, 게임하시고 특촬 좋아하시고 게다가 효고현 내 마음의 고향 다카라즈카 대극장이 있는 곳에서 사신다 킨키지방 사람이셔!!! >ㅁ<
-난 이상하게 오사카가 좋고 헤이안시대가 좋다. 그것만 좋다-
꺄하하하하
선생님께 가로와 오토메로드와 오토메게임을 소개시켜드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성우 좋아한다는 이야기까지 했어. 왜 난 이런 이야기만 하면 일코따위 깨버리냐고! 

근데 특촬을 좋아하신다는 점에서 일코따윈 없다. ㅋㅋㅋㅋ 근데 이거 꽤 후반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우선 단어랑 문법이 조금 이상하게 나오는 것 같다. 좀 더 웹라디오를 들어야겠다. 
이유는 난 들어본적 없는 문법이나 단어는 말못함. 외워도 그럼. 여튼 귀로 한번 들어야 말하기 편함. 왜나면 문법책은 못믿겠는데 일본사람이 말하는건 확실히 쓰고 있는거니까 란 생각에 말할 수 있음.;;; 

2. 즐겁다 또해야지. 이번엔 리딩을 좀 해볼까? 

3. 겐지모노가타리 읽어볼까? 집에 어린이용 겐지모노가타리 있는데. ㅋㅋㅋㅋㅋ 그전에 are you alice? 소설책부터 읽어보자 다음은 심령탐정 야쿠모. 얇은것부터 !

4. 다음부터는 기록하면서 하자. 웅웅웅 

5. 일코하시오 너님


페이스북에서 복붙한거라 반말이네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어요. 
Posted by 예율
|

위시리스트 with game

일기 2012. 1. 27. 00:31
맞나? 틀린 영어 따위는 때려치고요
 
우타프리SS, AA MUSIC 
암네시아 레터
하루카 3,4,PSP버전 
페르소나 포터블 


게임하고 싶다.
 
Posted by 예율
|

현재 리퀘목록은?

일기 2012. 1. 19. 10:03
리본 야마고쿠 발렌타인이랑
셜록왓슨인데..
리본은 대충 스토리 잡혀서 쓰면 되는데 문제는 셔얼록.
지금본건 bbc버전인데 버전인데 버전인데!!!  셜록 성격을 못잡겠어요. 난 셜록처럼 유능하지 않아 ㅠㅠㅠㅠ
그런 느낌이네요 ㅠㅠ 그래도 해봐야지요

리퀘자분들 기다려 주시오소서. 
Posted by 예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월달에 갈려고 했다가 지진나서 못간 일본 11월에 갑니다. 도쿄는 아니니까 걱정마세요라고 하기엔 같은 나라구나 오사카든 도쿄든.
여튼 11월 11일~14일 3박 4일로 여행갑니다.

6월에 갈려고 했던 것도 후지타 레이군이 출연하는 뮤지컬때문이었고 이번에도 변함없이 레이군의 뮤지컬 떄문에 나갑니다.
오사카 공연보러갑니다. 중간 날짜를 볼까 막공을 볼까 고민하고 있는 저.
연극만 보고 올 생각인데 왜 전 2박3일이 아닌 3박4일인지는 모릅니다.

더불어 이때 잘하면 가로 TV판 선행이랑 날짜가 잘 맞을 것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보고 오려구요 두번보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일정조차 제대로 잡히지도 않았는데 티켓팅이 된다는 가정 하에 뱅기표 끊었구요.
담달 23일에 티켓 지르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아~
Posted by 예율
|
아직 예정입니다. 확실하게 결정된 건 가야겠다라는 생각 뿐이지 준비된 건 없네요.
차근차근 준비해서 다녀올 생각이랍니다.
왠지 보러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돈은 차차 모으도록 해야죠 ^ㅁ^;;

일정은 6월 4일 토요일부터 6월 7일 화요일의 3박 4일로 생각 중입니다. 하루정도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6월 5일은 제국극장에서 레미제라블을 관극하는 날로 잡고 다음날에는 사진찍으러 도쿄 시내를 돌아다녀볼까 합니다.
여유롭게 지브리스튜디오도 다녀오고 싶네요.
아직 세부적인 일정은 없습니다. 어차피 다녀오고 싶은 이유도 레미제라블 관극 뿐이니까요. 그거 외엔 하고 싶은게
별로 없어서 그게 더 고민입니다. 솔직히 도쿄는 어딜 가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지브리랑 레미제라블 관극 빼면 뭘하는게 좋을까요?

고민되는군요
Posted by 예율
|
일정은 :  6월 4일~6월 6일(혹은 7일)
여행지 : 도쿄
목적: 레미제라블 관극

필수
비행기값 : 45만원
숙박비 :   1박당 7천엔*2(3)
관극비 : 1회 13500엔(최대치) *2(희망사항)
교통비:  약 5천엔정도 생각중 -가능하니?-
밥값 한끼  : 하루에 1500엔 *3
여유:  2천엔 정도

그럼 필요한 돈이 약  관극 1회 2박 3일이라 했을 때 4만엔
5만엔정도은 있어야 관극 한번 보고 오는건데 현재 환율로 따지면
66만원

지금 친구에게 26만원 받을 돈과 나의 비상금 32만원 그리고 모아둔 돈 24만원
그리고 앞으로 10만원씩 빼면 약 30만원씩 모이므로
다 합치면 약 100은 모을 수 있...으면 갈만 하겠군요.
비행기값을 뺀 이유는 카드 긁고 후에 할부 갚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근데 표......표.... ㅠㅠㅠ 어떻하지?


그러고보니 새벽에 움직여야하니까 택시비랑 이것저것 드는구나.
돈 좀 잘 벌거나 ....모아둔 돈이 있어야 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예율
|
3시 20분 첫 시외버스를 타고 날아갑니다.

대략 3시간이긴한데  새벽의 고속버스는 일찍 달리기때문에 잘한다면 6시쯤 도착하겠네요.
그리고 약 10시간 후면 전 일본에 도착!
잊는거 없이 잘 가지고 가는지 다시 챙겨보고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가로여! 기다려라!!!1 올레!!
두근두근 세근세근  이번에 암흑마계기사 복간 나왔을려나? 오늘로 기억하는데 사와야지.
베시시 대신 팜플렛이 늦어진다는 것에 대해선 분노를 ㅠㅠ


Posted by 예율
|

쓸 때 없는 말

일기 2010. 9. 26. 22:16

1. 사진 정리중입니다.
      정리를 안했더니 같은 사진이 2장씩 생겼네요. 전 단지 후배가 궁남지에 다녀왔길래 연꽃 염장샷을 올리고 싶었을 뿐입니
      다. 정말 그 뿐이었습니다.
2. 캐리어는 하드야? 소프트야? 
    캐리어를 구매해야하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소프트는 매번 쓰던건데 볼펜으로 열 수 있다는 소리에 움찔하고 있고,
    하드는 잘못하면 깨질 수도 있다고 해서 움찔. 그런데 지금 마음에 드는건 하드인 것 같네요. 노랑노랑 아마 이걸로 굳혀지
    지지 않을까 합니다.
3. 이게 지금 내 길인가?
    말 그대로.
4. 가로 암흑마계기사편 새로 나온다고. 올............레? 
    새로 나온 것에 대해선 올레. 허나 집에 있는 책 가격을 보면 안 올레.- 기억으로 15만원쯤 주고 산 듯? 그러나 전 2권-보관
    용, 감상용-으로 사오겠죠. 교포는 하고 싶어도 일어를 내가 번역해야하니까 귀찮네요.
5. 레이 사진집 컨셉은 그냥 차라리 팬들에게 모집하지 그러셨어요. ....이것도 정가 2밴데 젭..
     이것도 뭐 정가의 2배를 주고 DVD랑 싸인 들은 걸로 샀는데 건질만 한건 싸인든 사진인 듯. 아 뭔가 10% 부족해!!
     이게 아니야! 내가 찍어주고 싶지만 단렌즈로 뭘 찍어주나 싶기도 하군요. 해보고 싶긴 합니다. 
6. 역시 덕질은 타이밍.
    레이 사진집과 가로 물품을 보면서 생각하는건 정말 이 것. 그외 이것저것 품절 뜬거 보면 그렇게 생각 해요.
7. 셔터 찬스는 한번 뿐.
    이것도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셔터 찬스를 노려야하는데 귀찮습니다.
8. 레이군 공식홈페이지 내가 만들어 주고 싶다.
    그러나 능력은 안됩니다. 능력 좀 쌓으면 좀 무료로 이쁘게 만들어 주고 싶다 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되면 한국 팬페이지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일본 팬페이지 분 리포트 번역해서 올려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용 허가 받고 해야겠지만은요.



트위터에 익숙해져 있다보니까 길게 쓰는게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소설도 잘 안써지고요.
내야하는 내야하는 트윈지와 개인지를 위해서 힘차게 달려봅시다.
개인지엔 덴오+가로 크로스오버의 개그북도 있으니까 힘차게!- 쓰는 것보다 그리는게 임팩트가 더 강할 것 같지만 난 미술은 젬병. 정말 유치원아이들과 함께 그려놔도 어색함이 없는 실력이라서 아쉽습니다. -
류타로스가 나보다 더 존잘일 듯.

Posted by 예율
|

할말따윈 없고.
아.. 레이군 사진집이나 다시 내!!!!!!!
3년이나 지났으니까 낼 법하지 않니.

모리모토씨 사진집보다 건질만한 사진이 없다는게 슬프다.
건질건 역시 싸인이 들어있는 사진? 그것이랑 몇장정도.


음. 다시 한번 콩깍지를 씌우도 다시 봐야겠다.

덧, 오늘 사진집을 퀵으로 받았습니다.
분명히 해외 배송이었고 제대로된 택배회사였는데 왜 퀵으로 보냈을까요?
살다살다 퀵으로 택배받아본 것은 처음입니다.
그것도 해외에서 온 걸
Posted by 예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