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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씨의 프로젝트 시동 기념 스페셜 첫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쓰고 있는 겁니다.


첫 방송기념으로 나온건 서포터를 하는 드럼의 테루키씨(안카페), 베이스의 나오키씨(전 kagrra,)가 나와서 이번 아오이씨의 라이브와

앨범 소개도 하고 게임도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테루키상 목소리가 높아서 놀랬습니다. 드럼이기도 하고 안카페는 뮤비만 보고 있는 터라 사진밖에 안본 거였는데 생각보다

목소리 톤도 높고 성량도 좋다. 정말 라이브 MC할때 마이크가 없어도 커버 가능할 정도의 높은 느낌이네요. 사진으로 봤을 땐 보통 남성의

목소리톤 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나오링도 오랜만에 뵈서 좋았습니다. 팬이라고 했지만 전 음악만 듣는 쪽이었기때문에 평소에 어떤 사람인지 잘몰랐는데 재미있네요

이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꽤 개그담당해도 될 정도 ㅋㅋㅋㅋㅋ 좋다.


아오이씨의 싱글 소개는 아쉽게도 음원이나 PV해금이 안된 상태라 PV 촬영모습만 나왔고, 그이후에 이로하카루타를 나오키상과 테루키가

했습니다.


카루타라는건 저도 확실하게는 모르는데 그림과 한셋트가 되는 문구-보통은 속담같은걸 하는 것 같아요 -가 있고  그림부분을 바닥에 펼쳐 놓고 문구 부분을 한사람이 읽으면 그에 짝이 되는 그림을 찾아서 많이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것!

아오이씨가 문구 읽는 사람, 나오키씨와 테루키씨가 찾는 쪽이었습니다. 

카그라의 둥지에서 나오(카그라때는 나오였기때문에 구별해서 쓰겠습니다.)상이 꼴지였는데 지금은 이기셨네요.


두분이서 게임하는거 너무 재미있습니다.  나오키씨가 그림패 찾아서 읽고 있는데 그걸 빼앗지 않나, 나오키씨는 찾아 놓고 자기쪽으로

가져가지 않아서 테루키상이 집어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테루키씨 분해하는 모습이 꽤 귀엽습니다. 정말 분해하는 느낌 게다가 톤 높고 얇아서 그런지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벌칙은 이누이즙같은거였는데 왜 진건 테루키인데 벌칙은 아오이상이랑 나오키상이에요??

테루키씨도 마시긴했는데 잘못만든거라 스텝이 다시 만들어 줬는데 그걸 아오이상과 나오키상이 먹었음 ㅋㅋㅋㅋㅋ 

리엑션 쩔어 ㅋㅋ 근데 왜 이긴사람이 벌칙입니까!!!!!!???



카루타 게임을 접고 이후는 니코니코덴~  전화통화할 수 있는 코너이지만 어찌되었건 해외팬은 못합니다. 프리미엄만 가능한 것 같더군요

프리미엄이라고 해도 난 해외라 안될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오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티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글 소개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틀 미정 ㅋㅋㅋㅋㅋㅋ  

아오이씨는 발매 얼마 안남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본다 ㅋㅋㅋㅋ 그리고 아오이씨랑 안티크의 발매일이 같다.

그리고 나오링이 소개하려는 찰라 전화벨 울려서 홈페이지에서!! 라고 했는데 연결이 안된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한글 코멘보이는데 조금 시껍한다. 일단 다들 영어 oR 일어 쓰고 있는데 뭐하는 짓?



ㅋㅋㅋㅋ 테루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꺄하하하하하하

게다가 왠지 아오이상 이벤트 ......하는거 같은데 그게 사탕을 직접 먹여주는건가요?? 지금 테루키랑 나오키씨한테 그렇게 전달 해줬음.

게다가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공간에서 그렇다고 해도 뭐 스텝한명정도는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이벤트 설명하면서 테루키씨와 나오키씨에게 손님이 되달라고 하고 이벤트 설명을 해주는데 두 사람 리엑션 쩔어요. 정말 쩔어.

테루키의 리엑션은 무릎에 앉아서 어깨에 손올리고 받아 먹으려고 했고 나오키씨는 정말 어쩔 줄 몰라하는 팬같은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에도 한다면 즐겁게 들어야겠다. 테루키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다. 정말 귀엽다 하이톤의 남자가 좋은가봐 어쩜 좋아.

Posted by 예율
|
지난번에 쓴 리뷰가 당첨 되어서 샵마스터님께 즐거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전에 썼던 내용은 밑에 있는 링크를 통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2/03/01 - 예율의 관심사 분석?! VOL. 로리타 그리고 해누리샵



물품은 지난주에 왔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느린 저입니다. 죄송해요. 싱나!하면서 받아 놓고선 잊고 있었습니다. 
폭신폭신한 비닐봉투엔 제가 응모했던 라벤더 JSK와 해누리샵의 마스터님께서 넣어주신 검은색 세라복 셋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세라복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좋아해요 좋아해요 스쿨룩도 좋아하고 로리타도 좋아하고 세라복도 좋아해요. 싱나!!!! 



카메라가 너무 옛날거라서 그런지 요즘 노이즈가 심하네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이쁜 옷을 이런 식으로 밖에 표현 할 수 없는 절 용서해 주세요 ㅠㅠ 
색상은 연한 보라색입니다. 정말 라벤더 색 진하지 않는 색상이라서 예뻐요. 게다가 리본은 단비 삥크!! 인 핑크색입니다. 
등에 셔링과 함께 옆에 숨은 지퍼가 들어 있어서 입기 편하답니다. 그리고 안감도 되어 있어서 단독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 굉장히 예뻐요. 
사이즈는 55~66  약간 작은 77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입어봤더니 어.....옷에게 몹쓸 짓을 한 느낌이 었어요. 옷이 참 예쁜데 예쁜데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옷에게 실례야!!!!!!!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하하하하하




스커트 부분에 달려 있는 리본입니다. 리본이 묶여 있는 상태라서 풀릴 걱정 없은 귀요미입니다.
리본 크기는 작은 것이 앙증맞아서 좋네요.



상의? 상체 부분입니다. 뒷짜내기를 많이 봤는데 신기하게도 이건 짜내기가 앞에!!!  뒤 짜내기 일 경우에는 리본 묶는게 아무래도
이쁘게 되지 않았는데 이건 거울보면서 이쁘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앙쪽으로 있는 리본! 자세히 찍히지 않았지만 저 리본
탈착가능합니다. 
점퍼스커트의  어깨끈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부분에 과하지 않게 프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 귀여워요!!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귀여운 느낌!


점퍼스커트의 뒷부분입니다. 셔링과 함께 화려한 앞과는 다른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시착샷 1. 블라우스는 집에 있는 기성복입니다. 검은색아이템들이 넘쳐나는데 비해서 흰색 계열 아이템이 없어서
ㅠㅠㅠㅠㅠ 그래도 블라우스 잘 찾으면 러블리한게 많아서 잘 어울릴꺼라고 생각 되요.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까 겉에 자켓형 가디건을 걸쳐 보았습니다. 이것도 기성복.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저였습니다.
요즘 들어 검은색 외의 양복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색에 맞춰서 흰색관련 아이템이 절실하네요.




이것은 보너스로 들어있던 세라복입니다. 사이즈는 66이면 무난하게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 팔이 두꺼우시면 좀 끼실 수 있다는 .......네 저 팔에 있는 단추 풀지 않으면 ㅠㅠㅠ 끼어염 ㅠㅠ
엉엉엉 내 팔이 그렇게 두꺼웠구나 ㅠㅠ 엉엉엉 



코디샷 
리스트 밴드는 로데에서 산거였구요. 머리에 있는 미니헷은 홍대에 있던 악세서리 점에서 샀구요.
블라우스에 부착되어있는 건 친구가 선물로 준거에요. 
은근히 검은색 미니헷과 잘어울리지 않나요? 너무 좋습니다. >ㅁ< 옷이 까매서  디테일이 살지 않아서 아쉽네요.


보너스


오늘부터 다이어트 들어갔으니까 살좀 빼고 나서 좀 더 이쁜 모습으로 다시 올릴께요. 이건 아닌거 같애.
근데 내 살을 버릴 수가 없어서 어떻게 할 수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쁜데 
이쁘게 입지 못하는 나 ㅠㅠ  

이벤트 열어주신 해누리샵 마스터님께 심심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입을게요.

홈페이지 주소는 : http://www.haenuli.com/ 
블로그 주소는 http://haenuli0.blog.me  
 

추천상품은 시스터 샬롯입니다. 살빼면 가장 먼저 수주넣으려고 벼르고 있는 아이~>ㅁ< 
Posted by 예율
|

소포 도착!

일기 2012. 3. 13. 09:14
오늘 아침부터 의문의 소포를 받고 시작하는 예율님 되겠습니다.
문자가 오자마자 아저씨 들어오셨어요. 오 초 스피드 밖에서 문자 보내고 들어오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배송 구역상 회사쪽이 가장 먼저 인것 같아요. 항상 9시에서 9시 반쯤이면 소포건 EMS건 우체국 관련 택배는 도착하네요 기쁘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소포가 왔어요. ^^ 지난번에 작성한 포스팅을 예쁘게 봐주신 샵마스터님께서 노리고 있던 원피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와~ 노리고 있던게 배송이 되서 기뻐요. 오늘 야근을 안한다면 집에가서 바로 시착샷!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왕~ 기쁘당 

다음포스팅으로 예견되었던 의상은 지퍼 수리로 인해서 좀있다가 올려드릴게요. ^^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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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의 관심사 중 하나인 로리타 패션과 함께 한국 삽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로리타샵인 해누리샵의 양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쯤 공주님이 되는 걸 꿈꿔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하늘하늘 너풀너풀 거리는 레이스와 치맛자락을 바라보고만 있으면 왜 이렇게 행복한지. 어릴 때 봤던 만화나 영화 속에 나오는 공주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것이 로리타 패션이 아닐까란 생각을 합니다. 여자아이의 로망!인 셈이죠.

여기서 간단하게 로리타에 대해서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로리타 패션이란  일본에서 시작한 스트리트 패션 장르 중 하나입니다. 로코코 바로크시대부터 샤넬의 의상이 등장하기 전후까지의 여성복을 모티브로 한 의상으로 요즘은 색다른 시도도 있는지라 여성스러움을 내세운 로코코시대의 이미지에서 따와 현대에 접목시킨 디자인을 말합니다. 쉽게 찾아보실있는 건 불량공주 모모코에서 나왔던 의상이겠네요
그 외 로리타는 옷의 양식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뉘지만 이건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요

이번 포스팅의 목적인! 로리타 데이에서 데려온 양복 소개입니다.~
구매는 해누리샵에서 했고요. 온라인으로도 구매도 가능하고 샵마스터님께서 로리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좋은 정보들도 블로그에 올려놓으시니까 한 번씩 구경 가보는 센스
 

홈페이지 주소는 : http://www.haenuli.com/ 
블로그 주소는 http://haenuli0.blog.me  

제가 데려온 아이는 바로!!! 

Alice in White
라는 이름의 아이입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앨리스 모티프의 프린트가 되어 있는 점퍼 스커트에요.  단독으로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원피스라고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디자인의 옷은 버전이 두 가지입니다. 한가지는 제가 가진 앨리스인 화이트로 메인으로 블랙이 포인트로 들어간  아이와 
디자인은 같지만, 메인이 블랙이고 포인트가 화이트로 들어간 아이가 있습니다. 화면으로 봤을 때는 블랙 쪽에 취향이 있어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화이트 쪽이 예뻐 보이네요 구매에 후회가 없습니다.

앨리스 인 블랙의 상세사진을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앨리스 인 블랙 보기


전체적인 이미지는 이런 이미지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앨리스 모티프로 장식된 점퍼 스커트입니다.

사이즈는 약 66까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뒤에 셔링과 함께 짜내기가 있어서 55까지는 핏이 맞게 입으실 수 있을 거라고 봐요. 전 약간 77에 가까운 66이긴 한데 부담없이 입을 수 있었습니다..~


리본 부분 클로즈업!!
이건 탈부착 되지 않습니다. 고정되어 있어요. 때려고 하시면 안 되십니다. 굳건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게 하자고요




자세히 보시면 리본을 이어주는 진주 장식!! 진주로 포인트!! 란 느낌이라서 좋습니다. 지금 보이는 모티프들은 앨리스와 험프티 덤프티 일까요



뒤 짜내기와 함께 셔링입니다. 이것만 있었으면 입고 벗는 데 조금 불편함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셔링있는 옷은 은근히 입기 불편하더라고요. 왠지 불안하다고 할까요. 그래도 짜내기만 있는 게 아닌 게 다행이에요. 짜내기만 있으면 이건 원사이즈 늘릴 수 없이 그저 줄일 수 있는 기능만 있는 거지만 셔링은 늘어나니까요! 늘어나요 그래서 좋아요. 상의를 타이트하게 입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짜내기로 쫀쫀하게 줄여주면 제가 마음에 드는 핏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센스있는 뒤태를 위해서 짜내기는 검은색!!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 같아요. 같은 흰색으로 한다면 밋밋했을 뒤태지만 밑에 보이시는 리본과 함께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뒤태를 자랑합니다
 


짜내기와 함께 뒤태


 

그리고 입고 벗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 옆 자크. 있는 것과 없는 거 이거 은근히 차이 많이 나요. 자크가 있으면 편해요. 정말 좋아요. 옷이 입으면서 터지지 않을까 란 걱정 없이 뒤집어쓸 수 있어요. 옆 자크라서 누구의 도움 없이 입을 수 있다는 것!! 뒤면 이건 헬프 미이~를 외쳐야 하는 사태지만 다행히도 아직은 그런 경우가 없네요. 원츄!! 



이런건 직접 입은 모습을 봐야겠죠. 시착샷!!! 

가진 옷들이 적어서 매치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블라우스 색상만 달라도 느낌이 달라집니다
.

 
제가  추천하는 건 역시 흰색의 조합!!  검은색도 나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된 색상이 흰색이라서 그런지 무난하게 흰색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더군요. 항상 블랙만 고집하다가 화이트가 주가 된 의상을 입으니까 한층 밝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제 스스로 귀요미를 외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 건 블랙 아이템은 나름 가지고 있는데 화이트 아이템이 없네요 헤드 아이템은 전멸 ㅠㅠㅠㅠㅠㅠ 매치할 만한 게 없어!!!! 게다가 지금 머리도 사자 머리 ㅠㅠㅠㅠ 엉엉 이건 양복에 대한 모독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기 전에 옷들만 코디!!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와서 눈물 게다가 노란 끼가 너무 많아. 실제로 보면 예쁜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ㅠㅠㅠㅠ  



실제로 입어보았습니다. 해누리샵의 카탈로그는 흰색 블라우스인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검은색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에요.

저런 느낌이 난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생각보다 파니에가 많이 뜨지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전 방방 뜨는 걸 좋아하는데 저것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긴 합니다. 그리고 기장은 160인 저에게 파니에를 띄우고 나서도 무릎 밑으로 떨어지더라고요. 생각보다 긴 기장을 하고 있어서 저보다 5cm 정도 큰 아가씨들이 입으시면 딱 무릎선에 맞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드네요.  
 

 


사진 흔들렸습니다. 우 이건 정석대로 화이트!!!! 화이트 블라우스 쪽이 좀  더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 엄마에게도 물어보니까 화이트블라우스 쪽이 좀 더 괜찮다고 하더군요.  



하얀색 블라우스와 같이 입으면 이런 느낌이 듭니다. 오호~ 이게 딱 맞은 것 같아요

다음에 꽃놀이를 갈 때는 이 차림으로 나가봐야겠군요. 앨리스가 흰 토끼를 쫓아 이상한 나라에 들어간 것처럼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앨리스가 되어보는 거에요 !!! 

 앨리스 더 블랙, 데려가신 분 있으실까요? 있다면 트윈!!!!!!!!  해보고 싶네요 로망 트윈~

그리고 아쉽게도 매진이 되어서 구매할 수 없지만 저의 마음에 꼭 들었던 의상들입니다. 

가로수 산책  http://haenuli0.blog.me/80154075653   
점퍼스커트와 메레모 세트입니다. 블루색상의 타탄으로 귀여운 로리타학생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고 있어요 이번 14회 로리타 데이에서도 실제로 입고 오신 분을 뵈었는데 정말 ㅠㅠㅠㅠ 이건 입은걸 봐야지 아름다움을 설명할 수가 있어요. 봐서는 몰라요. 이건 입어야 해요!!  

체리키티  http://haenuli0.blog.me/80154075653 
이름에서도 아실 수 있으신 양복이네요 귀여운 헬로우키티와 꽃모양이 모티브로 장식된 레드계열 의상입니다. 보닛과 함께 있어서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에요.  이것도 품절 ㅠㅠㅠㅠㅠ 왜 아가씨들은 예쁜 옷을 먼저 겟하시나요 ㅠㅠㅠㅠㅠ -이건 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은요.-

신기하게도 올 블랙에 무지를 외치는 저이지만 해누리샵만큼은 올 컬러~ 특히 자주 나오지 않는 색상의 의상과 함께 프린팅된 의상이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다른 블랜드샵에서 빼내지 않는 독특함이 있는 느낌이에요. 유니크하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진짜 좋아요!!
>ㅁ< 저의 무한의 애정을 받고 있지요.  후후후후

사담이지만 올해 계획 중 하나가 니코동 연주해보았다 에 베이스 연주 투고 하는게 목적인데 이때 로리타 양복을 입고 녹음해서 올릴 예정인데 요 옷이나 지금 노리고 있는 시스터샬롯을 입고 연주해서 올려볼까도 생각해봤답니다.

그래도 되려나? 

다음번에는 하늘파람별 누리의 점퍼스커트 그 이후엔 메르헨의 코트와 하이웨스트 스커트 리뷰 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해외 브랜드 중에서 좋아하는 이노센트 월드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릴 수 있다면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하자면 언뜻 본다면 코스튬플레이로 착각할 수 있지만 네버 절대 코스는 아닙니다. 평상복이라고 하기엔 많이 튀지만 무언가의 캐릭터를 변장한 게 아니라 내 자신을 아름답게 꾸민 것 뿐이니까요!  


Posted by 예율
|

카페토크

일기 2012. 2. 18. 01:32
cafetalk.com/ko/home 

오늘 일본어 회화 강좌?를 수강한 카페토크. 
일본어 말고도 다른 언어들도 많다. 본사가 일본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일본어와 영어로 강사소새가 되어 있는게 단점일지도

한국어 버전이 있긴하지만 중요한 점은 가끔 일본어 페이지로 전환된다. 본사 자체가 일본에 있는 거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본어를 전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다.

Q&A의 내용이 한국어 판엔 적다. 
일본어버전으로 들어가야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이 별로다. 그리고 알고 싶은 내용 클릭했을 때 뜨는 일본어 페이지. 일본어 읽을 줄 알지만 머리어지러워서 싫다. 한국어 아니면 나 현기증.

이정도이고 가격은 1500포인트에 약 23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수강은 선생님마다 다른데 약 800~1100포인트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자세히 훑어 본게 아니라서 자세한건 모른다.

이하 수강에 대한 개인 감상 .


온라인으로 일본어 회화가 가능한 곳이 있어서 수강하려다가 수강료가 비싼 느낌에 안했었다. 때마침 앙케이트 답하면 무료 수강권 준다고 하길래 앙케이트 하고 받은 무료 수강료로 선생님과 즐겁게 토킹 어바웃!



처음엔 핸드폰용 스카이프로 하려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핸드폰 리부팅되서 20분을 날려먹었다. 젭라 스카이 젭라 스카이프! 반성하라!!! 
여튼 동생이 가지고 있던 해드셋과 깔아 두었던 스카이프를 켜서 선생님돠 대화 시도! 다행이도 제대로 되서 1시간 10분정도 즐겁게 토킹 어바웃!! 

애증의 스카이프 -> 만화는 클램프. 역시 나루토의 인기는 킹왕짱-> 와 킨키지방이시다 효고현이다-> 다카라즈카 좋아해요 -> 그외 게임이랑 성우 좋아해요-> 쌤은 페르소나3 나는 아득한 시공속으로-> 오토메게임 권유->오토메로드 추천-> 성우이야기 ->특촬좋아해요->가로보세요 -> 쌤의 수강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이런순이긴한데 중간중간 조금 순서가 뒤바뀌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쌤이 나랑 나랑 취향이 맞아. 만화 좋아하시고, 게임하시고 특촬 좋아하시고 게다가 효고현 내 마음의 고향 다카라즈카 대극장이 있는 곳에서 사신다 킨키지방 사람이셔!!! >ㅁ<
-난 이상하게 오사카가 좋고 헤이안시대가 좋다. 그것만 좋다-
꺄하하하하
선생님께 가로와 오토메로드와 오토메게임을 소개시켜드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성우 좋아한다는 이야기까지 했어. 왜 난 이런 이야기만 하면 일코따위 깨버리냐고! 

근데 특촬을 좋아하신다는 점에서 일코따윈 없다. ㅋㅋㅋㅋ 근데 이거 꽤 후반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우선 단어랑 문법이 조금 이상하게 나오는 것 같다. 좀 더 웹라디오를 들어야겠다. 
이유는 난 들어본적 없는 문법이나 단어는 말못함. 외워도 그럼. 여튼 귀로 한번 들어야 말하기 편함. 왜나면 문법책은 못믿겠는데 일본사람이 말하는건 확실히 쓰고 있는거니까 란 생각에 말할 수 있음.;;; 

2. 즐겁다 또해야지. 이번엔 리딩을 좀 해볼까? 

3. 겐지모노가타리 읽어볼까? 집에 어린이용 겐지모노가타리 있는데. ㅋㅋㅋㅋㅋ 그전에 are you alice? 소설책부터 읽어보자 다음은 심령탐정 야쿠모. 얇은것부터 !

4. 다음부터는 기록하면서 하자. 웅웅웅 

5. 일코하시오 너님


페이스북에서 복붙한거라 반말이네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어요. 
Posted by 예율
|



즐거운  소식이 들려서 포스팅해봅니다.
특촬중 악역들이 메인이되는 배포전입니다. 두근두근하네요.
저도 참가 한다면 라이더에서는 키바 전대에서는 게키렌쟈가 될 것 같네요.
키바는 악역이 애매모호한 것 같기도 하지만 어찌되었건 팡가이아가 악역이니까요.
그럼 퀸님은 어찌되는 걸까요? 퀸님의 아드님은?  모호해지는 이기분. 게키렌쟈는 최종보스가 최애라서 아마 그쪽으로 갈 것 같고
혹시 가로 2기 흑막님을 대상으로 러브러브한 이야기를 쓸지도 모르겠고요.  

우선 생각 중이긴 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조금 지나봐야 알 것 같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 체크체크 
Posted by 예율
|

위시리스트 with game

일기 2012. 1. 27. 00:31
맞나? 틀린 영어 따위는 때려치고요
 
우타프리SS, AA MUSIC 
암네시아 레터
하루카 3,4,PSP버전 
페르소나 포터블 


게임하고 싶다.
 
Posted by 예율
|

현재 리퀘목록은?

일기 2012. 1. 19. 10:03
리본 야마고쿠 발렌타인이랑
셜록왓슨인데..
리본은 대충 스토리 잡혀서 쓰면 되는데 문제는 셔얼록.
지금본건 bbc버전인데 버전인데 버전인데!!!  셜록 성격을 못잡겠어요. 난 셜록처럼 유능하지 않아 ㅠㅠㅠㅠ
그런 느낌이네요 ㅠㅠ 그래도 해봐야지요

리퀘자분들 기다려 주시오소서. 
Posted by 예율
|
14화 보면서 첫화면부터 어디선가 많이 봤던 인물이 나왔다고 생각했는  츠바사와 아이돌제자 2인방중 하나.
이름 한자가  日向   <----- 이거에요.
보통 이게 읽을때 히나타라고 많이 읽기도 해서 전 히나타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11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악

휴가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예특 보신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첫 소설에는 츠바사의 성을 잘못쓰고 이번엔 아예 이름을 바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ㅠㅠ 이거 아냐 ㅠㅠㅠ 근데 왜 전 이름을 히나타로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어디도 읽는 방법이 나오지 않았기에 히나타로 읽은 것 같았는데....
예특쓰고 있던 그 주 방영분만 실시간으로 봤다면 그럴 일 없었을텐데 ㅠㅠㅠ   30분 늦었던 전전주 건 실시간 달렸으면서
왜 그랬어!! 

사람 이름을 바꿔서 죄송합니다.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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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등장



1월 15일 변신제 4회를 위하여 달리는 예율님 되겠습니다.
마감에 치이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한게 ㅠㅠ어그제같은데 벌써 마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경과보고는 여기서 합니다.
중간중간 보고 형식과 함께 주차별 보고 이렇게 2개가 올라옵니다.!! 
오에~ 조금 살인적이다고 생각되는 스케쥴이긴한데 소화가능해보여서 이렇게 했습니다.
중간에 남아 있는 휴가를 써버릴꺼니까 괜찮아요./ 그때 그때 날새던지 푹 쉬던지 해서 체력 보충해야지요 ^^ 

마감이 끝나는 날까지 최상단 포스트는 이게 됩니다. 여기에 요약글로 최신 날짜 순으로 올라가게 될 것 같습니다. 

12월에 제발 야근만 없길 빌어봅니다.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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