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켄은 미리 정해뒀던 거였기떄문에 자료 수집하고 적절하게 배치하여 쓰기만 하면 되는거였으니까 상관없었는데 나머지가 문제였습니다. 쓰고 싶은 작품만 나왔을 뿐이지 쓰고 싶은 주제가 없었거든요. 다행이도 전부 정해졌습니다.
신켄쟈는 외도중,
블레이드는 2회때 내려고 했던 것 + 하지메& 아마네(성장판 아마네)
가로는 마계기사님들의 일상 - 본인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넥서스는 사랑해요 일러스트레이터!!!!! 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신켄쟈에 써야하는 시대배경 조사부터 해야겠네요. 제가 일본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시대이니까 굳은 마음을 먹고 번역을 해보자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한다고 해서 다 편하게 할 수 있는건 아니군요. 처음부터 모르는 단어가 속출. 차근히 공부한다라는 생각으로 번역해볼 생각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니까 다 보게됬네요. 기존에 보던 전대나 라이더에 비해서 약 10편정도가 적으니까 좋더군요.
뭔가 이야기가 급전개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은 마지막회. 어색한 점은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몇편정도 있었다면 조금은
안정적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되더군요.
정말 마음에 들던 캐릭터는 사이죠 나기 였다가 키라자와 유우-이름이 맞나 모르겠군요- 성격이 강한 나기은 동경의 대상인거고 유우는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접은 글부터는 내용누설이 있을 지도 모르니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 호모호모한 이야기도 이을지도 모르겠군요.
2번째 듀나미스트로 출연한 센쥬 렌역의 우치야마 마사토군. 너무 귀여웠습니다. 처음으로 본 것이 카부토에서 카게야마로 봤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센쥬 렌을 연기할때는 애가 너무 귀여워요. 성격도 발랄하고 상큼한 것이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마음을 빼앗을 키라자와 유우군과도 아는 사이. 꺄하 꺄하 ㅠㅠㅠ
울트라맨이 되어서 싸우는 것과 곧 죽을 지모르는 렌을 걱정하는 유우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버닝할 만한 소재였습니다. 둘 사이가 두근두근해서 글로 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꺄하하하핫 둘의 에피중에서 렌이 기숙사?를 도망쳐 바다를 다녀온 후의 이야기를 잠깐 써보고 싶네요. 창작의욕을 불태우게 만들다니 넥서스 무섭습니다.
보면서 느낀 이미지라면 코몬-주인공이라서 거의 배제하고 봐서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좋해줄꺼야 란 생각으로 신경 안써요 사이죠 나기 부대장님 ~♡ 당당하고 약간 성격 뒤틀리고 여성이고 제가 좋아하는 모든 면모를 갖추신 나기부대장님 ㅠㅠㅠ 능력도 좋으시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정상적인? 미조로기와 잘 되길 바랬는데 아쉬웠어요. 이시보리 대원 누구 닮았는데 누구 닮은지 모르겠더군요. 이분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엔딩을 봐서 아하... 그렇구나 정도 라스트 보스이긴한데 너무 갑작스럽게 라스트 보스가 된 느낌이라서 조금은 안타까웠어요 히라키대원 귀엽고 발랄하고 상큼하고 극장판인지 타 에피소드인지 모르지만 히라키 대원님의 에피봤을때 안타까웠어요.
정말 소녀~ 사랑을 꿈꾸는 소녀다란 느낌이더군요. ㅠㅠ 와쿠라 대장님 - 그냥 대장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끔 부대장님이 대장같이 보여서 난감했지만은요. 언제나 외치는 출동! 마음에 들었어요. 히메야 쥰 - 토닥토닥 이분 과거에 나오는 세라가 귀엽더군요 ㅠㅠㅠㅠㅠ 쥰과 세라 안타까웠어요. 고생한다 싶기도 하고 안타깝더군요 센쥬 렌 - 진짜 진짜 귀여웠습니다. 저런 남동생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던 캐릭터였습니다. 프로메테의 아이라는 특수한 것이 안타깝게 하더군요-프로메테의 아이는 우월한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아이들. 머리 좋고 특수능력도 겸비하죠 유우는 미래가 보이는 것이고 렌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자신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밝게 지내는 렌~ 안타깝기도 하지만 대견하더군요 키라자와 유우- 나이트라이더를 통솔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항상 자신의 방에만 기거합니다. TLT기지내를 이동할때는 언제나 홀로그램인체로 움직이는 듯 하더군요. 렌에 대해서 많은 연민을 가지고 있어 보이더군요. 네에~ 그래서 전 유우와 렌이 좋아요~
울트라맨 넥서스를 보고 있습니다.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보게된 울트라맨.
넥서스가 왜이렇게 신경쓰이나 했더니 어디선가 들었던 가로의 쟈비누님이신 사토 야스에씨께서 출연해주시더군요.
쟈비와 울트라맨 넥서스의 사이죠 나기 둘다 강한 여성상이지만 성격은 나기가 좀 더 나쁘군요.
쟈비는 본편에서는 그렇게 성격이 좋다 라고 할 수 없었지만 스패셜에 와서 자신이 지켜야할 무언가를 찾은 후에 그나마
성격이 온화해진 느낌이지만 나기는 끝까지 강인함 그자체네요. 성격은 외곬수 같은 느낌. 게다가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지만
고지식한 면도 있어보이고 싸가지도 없어보이고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전 강하고 성격이 약간 뒤틀려 있는 애들이 좋거든요.
내용은 아직 뚜렷하게 판명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코몬이 주인공인지 히메야가 주인공인지 조금 헷갈립니다.
또한 미조로기씨의 의도는 도대체 무엇이며, 나비게이터같은 흰색옷의 그분-일을 칭하는 명칭은 극중에서 다르고 이름도 있지만 까먹었습니다. 죽어라 안외워지는 넥서스의 등장인물 이름- 도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모르겠군요.
도저히 그 명령을 내리는 흰옷입은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네이버 검색을 돌리고 있었더니 넥서스에서 우치야마씨
나오는군요. 몰랐네요.
그 외... 울트라맨 다른 시리즈에서 나오신 쿠사카가 아니라 무라카미씨를 보니까 무지 반갑네요.
여담이지만 이분 이미지가 굉징히 독특해서 얼굴은 안보여도 윤각만 있으면 알 거 같더군요.
덧, 어머 네오엔 미츠루씨 나오네요?
네에 닥치고 그냥 울트라맨도 파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