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토우야, 후츠히코, 사자키, 나기 카츠라기 오시히토 히이라기 아슈빈 입니다. 현 카제하야 하고 있는 중이고요.
단지 카제하야군의 정체?를 알아버린지라. 덜덜덜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코멘트를 해보자면(네타바레 스포일러 미리니름 포함 입니다.)
토우야- 생각지도 못했던 다카하시 나오즈미씨의 캐릭터. 항상 발랄하고 쾌활한 역을 하시다가 저음에 이민족에 나긋나긋한 목소리라서 좋았습니다. 단지, 토우야의 루트를 진행하면서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였기에, 응응 당연히 그렇게 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기때문에 큰 느낌은 없었습니다. 왠지 무녀님과 알콩달콩하면 점점 인간화?가 되고-어찌되었건 츠치구모는 땅거미이니까- 능력을 잃어버릴 것 같더라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군요. 그래도 토우야 성격과 모든 것을 조합해보면 적절한 엔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엔딩 만족도는 별 5개 중에서 4개 -한개가 없는 이유는 엔딩을 예측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뺐어요
후츠히코- 8명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늦게 등장하는 후츠히코, 1~3까지의 별군의 캐릭터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뭔가 다들 변해가는 와중에서 절대 변하지 않았던 별군의 캐릭터. 지렛다이 맴버다운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소극적인 모습이 별군의 목소리과 잘 어울렸고, 게다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표정 변화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랄까 히이라기랑 아슈빈, 카자하야같은 경우에는 표정변화가 심하지 않는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반해서 후츠히코는 귀여운 모습은 정말로 귀여운데다가 형과 이치노히메의 일때문에 마음의 고민이 많았고 그걸 표정으로 잘 표현했기때문에 좋았어요. 엔딩은 뭔가 섭섭한 기분도 들더군요. 해피 엔딩이기에 좋았지만 이 분도 크게 예상과 빗나갈 일은 없구나 라는 느낌? 그랬습니다.
엔딩 만족도는 별 6개 중에서 4개 반 - 표정 풍부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별군같은 경우에는 캐리거 변화가 없어서 별 하나 늘렸습니다. 그래도 안정적인 모습?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사자키 - 일단 세키씨의 목소리와 잘 어울렸습니다. 산에서 지내는 해적에 히무카 일족이라 하여 날개 달린 이민족. 활기찬 느낌이라서 열혈 세키씨의 이미지에 딱이더군요. 단지 주작조의 이미지는 잘 이어받았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응응 붉은 열혈....천주작-히노에가 천주작이 맞던가요? 이노리가? 천,지가 헷갈리네요- 엔딩은 기억나지 않아서 뭐라 표현 할수 없는 것.
엔딩 만족도는 5개중 3개. 전혀 기억나지 않아서 기본만 드렸습니다. 하하하하 어렴풋이 뭔가 하나 생각날 법한데 나지 않는 군요.
나기- 할 말 많은 엔딩을 지닌 녀석입니다. 먼저 밝혀두지만 전 미야타씨의 팬인지라 우선 받아 봤을때부터 나기를 첫번째로 공략하려했기에 기대가 좀 컸습니다. 하지만 이거 뭐, 어쩌라고 라는 말 밖에 안나오더군요. 좀!!!!!! 나기와 치히로의 사이에 뭔가 관계가 있을 법한 느낌이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설명하지 않고 이야기를 진행시켜버려서 제 입장에서는 그래서 어쩌라고? 밖에 안되더군요. 나기가 왕계 혈통인데 버려진 이유와 치히로의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밝혔다면 괜찮치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기가 가장 억지가 심한 느낌이었습니다.
엔딩만족도는 5개중 2개 반. ...성우탓에 더 드리고 싶었지만 나기 엔딩을 보느니 차라리 기억나지 않는 사자키를 다시 보겠습니다. 하지만 기와 스승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서 반개 더 드렸습니다. -2차 창작을 할 수 있을 법한 관계이신지라-
카츠라기 오시히토- 나카하라씨에게는 죄송한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 정말로 시게루씨의 캐릭터 좋아해 본 적 별로 없군요.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관심이 적었습니다 .1때 제외하고 ....... 백호조는 언제나 이노우에씨가 계셔서.....
자자 4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분 설마 죽이겠냐 라는 생각을 했는데 죽이시더군요. . 지금까지 봤던 엔딩중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적절한 엔딩이라고 생각했어요. 설마 파혼도에서 뭘로 바꿨지요? 하여튼 바뀌었기에 오래오래 사시겠구나 했으나 역시더군요.
벚꽃배경의 오시히토씨는 아름다우셨습니다. 오시히토의 루트는 항상 기분 나쁜 듯한 표정에서 가끔은 환하게 웃어주기도 하고, 동문 3인방과 후츠히코 형 이야기도 나와서 좋았어요. 오시히토의 어릴적 모습 귀여웠습니다.
엔딩 만족도는 별 5개 중 5개~ 새드를 좋아하는 저이니까 만점을 줘도 아깝지 않아요.-오토메 게임에서 비극 보길 좋아하는건 별로 없을 듯 싶습니다.-
히이라기- 미키씨의 목소리가 감미로웠습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없었지만 정말이지 히이라기 표현을 잘 해주신 것 같애요. 단지 말을 해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으니까 그게 문제지만은요. 히이라기.......루트는 ...할 말이 많은데 말로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이거 이거 어쩜 좋죠.
단지 이분은 종장이 2개라는게 참... 고독이 서의 종장 후 히이라기서의 종장이 바로나와서 총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분.. 대부분이 짧으면 8장 보통 9장으로 끝을 맺는데 말이에요. 아마 장이 10장인건 히이라기와 한분 더 있는 걸로 기억하네요.
엔딩만족도는 별 5개에 4개 반. 반을 뺀 이유는 오시히토와 비슷하게 좋았지만 전 새드를 좋아하니까요-일단 히이라기는 죽었다 살아나셨으니까 무효-
아슈빈- 흑기린 나랑 싸우자! 전 키운데 나기보다는 토우야에 치우쳐있었기에-회복캐릭터를 좋아합니다.- 흑기린과 싸우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1장에서 나기와 카자하야밖에 안나온다는 사실을 깨닿는게 늦었기에...
아슈빈은 좀 달달하더군요. 별종이라고 말해도 좋은 성격을 지니신 아슈빈. 특히 아슈빈 루트에서 토코요(가 맞습니까? 기억이)의 나라에 가서 치히로가 화내는걸 아슈빈이 문 밖에서 달래주는게 기억에 남는군요. 이시다씨꼐서 그렇게 사과 한다면 난 몇번이고 받아 드릴 수 있어!!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정략결혼이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캐릭터중에서 부부사이가 된 캐릭이거니와 적국이라는 점이 꽤 마음에 드네요. 왠지 둘이서 알콩달콩사는 모습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덧붙여서 가 왜 아슈빈이 문밖에서 치히로를 달래주는 이벤트를 좋아하나 했더니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베스에서도 이런 게 있습니다. 단지 엘리자베스같은 경우에는 매몰차게 남편은 내쫓았으니까요. 엇갈리는게 마음아팠는데 이건 치히로가 받아줬으니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정확하게 선택지가 있어서 사과 안받아 줄 수도 있습니다-
엔딩만족도는 별5개중 4개 반 -이유는 그냥. 오시히토가 외에 별 5개는 없어야 한다라는 느낌이라서-
제가 하던 아니마문디라던가 하트나라 앨리스라던가 토가이누의 피라던가 아포크라파 제로라던가 대부분 풀보이스. 혹은 80%는 음성지원이 되는데 이건 뭐!
하루카 5 낼 때는 풀보이스 좀 부탁드립니다. 하지 못한다고 해도 살테니까 돈에이 부탁합니다.
더불어서 전 주인공의 목소리가 전투가 아니라 평상시에도 듣고 싶어요. 아니면 적어도 이벤트때는 좀 해주면 안될까? 솔직히 글읽기 싫은 것도 있지만 다른 애들 다 이야기하는데 주인공혼자 입다물고 있는 것 같애서 기분이 좀.. 이치노히메 목소리도 적어서 아쉬웠서요. ㅠㅠ 샤니도 그렇고. 형들은 모두 성우가 있는데 샤니만 없네요. 이건 뭔 시츄레이션인지요?
이상 입니다.
정말 풀보이스 바랍니다. 코에이씨 참고 좀. 비싼 성우들 쓰고 그렇게 아껴쓰지 마세요 아깝잖아요 ㅠㅠ
잠시 IM사의 이야기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100% 저의 주관만이 들어가 있는 편애적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IM사와의 만남
제가 처음으로 IM사의 작품을 알게 된 것은 Are you Alice? 라는 드라마시디를 모 인형계 커뮤니티에서 본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발매하기 전으로 여름쯤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앨리스라는 주재로 그것도 남자들만 나오는 드라마시디길래 혹하는 심정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Aur you Alice? 의 성우진 자체도 흥미를 가질 법했습니다.
주인공 앨리스의 사쿠라이 다카히로씨-오늘부터 마왕의 시부야 유리, 디 그레이맨의 칸다 우유 역외
자장수의 히로타 히로아키씨 - 원피스의 상디, 최유기의 사오정 역 외
체셔고양이의 이노우에 카즈히코씨 - 나루토의 카카시. 오늘부터 마왕의 균타
흰토끼 - 모리쿠보 쇼타로씨- 겟백거스- 아미노 긴지, 테니스의 왕자님의 키리하라 아카야
하트의 여왕 - 오오카와 토오루 - 강철의 연금술사 로이 머스텡 트리니티 블러드의 윌리엄 월터 워즈워드(통칭 교수)
잠자는 쥐 - 후지와라 케이지 -강철의 연금술사 휴즈 머스 신암행어사 일본판 문수
이 상이 1편에서 나온 성우진들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혹할 수 있었습니다.바로 예약해서 들어 본 결과 대 만족이었습니다. 이후 ZERO ZANY와 Captain HOOK love's lock가 발표되고 에고편과 짤막한 줄거리를 보았을때 취향에 맞아 빠지게 되었죠.
처음 듣게 된 Are you Alice?
가정 먼저 접한것이고 한국에서만 계속 사다 모은 것이 Are you Alice?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비슷할지 모르지만 전혀 다른, 단지 등장 인물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다는 점외에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점은 이상한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게임 그리고 앨리스로 이름이 붙여진 그 소년은 정말 앨리스가 맞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다 비밀 한두가지쯤은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 비밀을 알고 싶다라는 느낌이 강했고, 성우진도 매력적이었기에 끌렸다고 생각합니다.
채서고양이의 행동과 무책임한 듯한 모자장수, 이 게임을 진행시키고 있는 흰토끼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다음 편을 듣게 하는 장치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Are you Alice? 의 시디
자켓일러스트는 본편 1편과 외전 1편 그리고 흰토끼 캐릭터송인 리델까지 총 3편의 자켓을 마츠모토 마이코(松本舞子)씨가 하셨고 그 외 본편 2편과 3편, 외전 2편과 3편은 田倉トヲル 씨가 하셨습니다.[저분 성 읽는 법 아시는 분 뒤는 분명 쿠라일텐데]
트랙정보
--- Disk1
01.Alice, drink me - 명령을 내려주세요
02.mad hatter - 나의 정신안정제
03.widowed tame cat -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04.sleep with caged bird - 잠이 부족함의 변명
--- Disk2
05.heart of the queen of heart - 네가 총을 쏜 자리다
06.reason why I die - 앨리스는 어차피 어른의 완구
07.time that began to move - 그리고 너는 아직도 꿈을 꾼다
08.staff roll
유일한 2CD 사항이었습니다.
Are you Alice? - Check mate 발매일 2006.8.31 자켓 일러스트 田倉トヲル
트랙정보
01.Baby, Don't cry - 맛은 어떻습니까?
02.sugar on spoon - 앨리스 독점욕
03.only the mirror knows - 이름을 잊은 트윈돌
04.unrequited love of regret - 분명 바보같이 비웃다
05.sleepless beauty - 무서운 악몽속에서(?)
06.staff roll
Are you Alice? - Call me. 발매 2006.12.31 자켓 일러스트 田倉トヲル
출연성우 : 앨리스- 사쿠라이 다카히로 /모자장수 - 히로타 히로아키/ 흰토끼 - 모리쿠보 쇼타로 /체셔고양이 - 이노우에 카즈히코 / 하트의 여왕- 오오카와 토오루/ 마리안느 나카하라 마이
트랙정보
01.Cat's daydream - 앨리스 의존증
02.bloodflower - 새빨간 꽃과 같이
03.girl who obtains gun - 왜 나는 죽는 걸까
04.not ended with game over - 옛날이야기를 시작하죠
05.Are you Alice? -지워지지 않는 이름
06.staff roll
위가 본편이고 외전격인 앨리스의 티파티도 있습니다. 이것은 현 2편까지 나왔고 내일 3편 나올 예정으로 앨리스를 주축으로 게스트 맴버가 하나씩 들어가게 됩니다.
01.If the shoe fits - 어리석은 아이는 시작에 돌아온다
02.Backgammon - 혹은 구축된 세계의 안에
03.staff roll
뭐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린답니까 이제까지 나온 앨범은 총 본편 3편과 외전 2편-3편은 아직 발매예정입니다. - 흰토끼 캐릭터송 리델까지 하여 총 6장 +1장 해서 총 7장입니다. IM사의 다른 드라마 시디 치고는 길게 나온 것입니다.
이 다음으로 나왔던 것이 ZERO ZANY 현재 2개의 CD가 나와 있고 Captain HOOK love's lock은 2개의 드라마시디와 주제곡CD1장 밖에 나오지 않는 걸 보면 확실히 Are you Alice?를 밀고 있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IM사의 드라마시디의 특징이라고 할지 제가 느낀 바로는 결말이 제대로 나지 않았다 라는 점이에요. 앞으로 더 나올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Are you Alice?도 딱히 끝이라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끝이긴 하지만 수수깨기는 잔뜩 남기고 나버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게 좀 아쉽긴 하더군요. ZERO ZANY 같은 경우에는 아직 제대로 듣지 못했기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고 Captain HOOK love's lock같은 경우에는 좀 더 나와야 할 듯 싶습니다. Captain HOOK love's lock 이 나온 2장으로 끝내기엔 부족한 점도 많고 이야기의 중반밖에 오지 않았다라는 느낌이니까요. 이쪽은 후편이 나오는걸 기대 해볼 만한 듯 싶습니다.
IM사의 Captain HOOK love's lock와 ZERO ZANY 는 다음 기회에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Are you Alice?만으로도 이야기가 꽉 차버렸네요. Are you Alice? 만 가지고도 여러개의 포스팅을 쓸 수 있는 기분입니다. ㅠㅠ CD 수대로 쓸 수 있다고 하면 Are you Alice? 적어도 6개는 나오니까요 캐릭터송은 제외시켜도 말이죠. 후후후후
등장 성우분들을 잘 보면 IM사 전속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자주 나오시는 분들 있습니다. 뭐 유명한 성우분들만 나오니 저야 좋지많은요.
정신 사나웠던 저의 IM사 이야기를 사칭한 Are you Alice? 드라마시디 이야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Are You Alice?- 앨리스의 티파티2 phase 2 The Knave of Hearts 와 phase1+2편 셋트 가 8월 17일 발매됩니다.
Are You Alice의 외전격인 앨리스의 티파티에서는 독특하게 앨리스와 그외 게스트 인물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사람이 주축이 되어서 이야기가 돌아갑니다. 앨리스의 티파티-[이하 티파티]1에서도 앨리스와 3월의 토끼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루었습니다. 정확하게는 3월의 토끼에 맞춰져있는 듯해보였습니다. 티파티에서는 주인공인 앨리스보다는 그외 게스트캐릭터가 주가 되는 느낌이더군요.
캐스팅으로는 櫻井孝宏(사쿠라이 타카히로) : 앨리스 平田広明(히로타 히로아키) : 모자장수 井上和彦 (이노우에 카즈히코): 채셔고양이 森久保祥太郎 (쿠보타 쇼타로): 흰토끼 杉田智和(스기타 토모카즈) : 하트의 잭?(시리즈상 나온 적이 없으므로 유력합니다.) 大川透(오오카와 토오루) 하트의 여왕
여전히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고 계시는군요. 저번편에서는 아마 스기타씨 대신에 후쿠야마 쥰씨께서 3월의 토끼를 해주셨었습니다. 이번엔 하트의 잭 스기타씨가 활약을 해줄 모양이네요 특전은 비닐케이스 자세한 그림은 나오지 않았지만 앨리스와 하트의 잭이 위아래로 SD그림체로 되어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티파티 1권과 2권의 셋트도 발매된답니다. 2권은 세금포함 2625엔 1,2편 셋트는 세금포함 4500엔입니다. Are You Alice? 시리즈와 다른 이야기 전개로 소장가치가 있답니다.
IM에서 신작으로 나오는 ZERO ZANY(애칭 제로)의 정보가 올라왔네요. IM이라면 제가 예전에 올렸던 Are you alice? 가 나온 회사로 은근히 초호화 성우캐스팅인 듯한 곳입니다. 내용도 의외로 마음에 들고요. IM에 대해선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 우선은 제로 이야기 부터 하겠습니다. [제로 하니까 코드기어스의 제로가 생각나는 군요.]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청부살인이 국가 공무원으로 인정받아, 법률에 의해 살인이 성립되는 듯한 세계. 국가에서 필요하지 않는 인간을 청정화하는 국가에서 인정받은 청부살인업자. 그리고 ZERO ZANY[통칭 오즈] 불리우는 비합법적인 청부살인업자가 존재한다. 의뢰인, 타켓을 통해, 합법적으로 살아갈 수단을 잃어버린 자들의 최후의 발버둥이 지금 시작 된다.
주인공은 통칭 오즈를 관리하고 있는 제로가 아닐까 하네요. 캐릭터 소개는 주요인물 5명정도가 소개되어있고 캐스팅은 그외 2분이 더 계십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나오는 순서대로 입니다.[왼쪽에서 오른쪽 순]
쿠비츠리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이름의 뜻은 목매어 자살함입니다. 오즈 406호실거주. 국가공무원자격을 갖춘 청부살인업자. (이부분은 한자가 보이지 않아서 패스)종잡을 수 없는 수수깨기의 남자 28세
나나시(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이름의 뜻은 이름없음 NO NEME 쿠비츠리가 주워온 이름이 없는 남자. 쿠비츠리에게 타로짱이라고 이름 붙여져 공동 생활을 하게 된다. 25세
ZERO(성우: 모리쿠보 쇼타로) 자격을 가지지 않은 청부살인업자를 모은 집단. 오즈의 관리자. 돈씀씀이와 여벽은 가장 좋지 않은 미성년자 19살
네지시키(성우: 타무라 유카리 ) 통칭 네지코. 제로계약한 마약의 운반책. 돈을 위해서라면 어디서든지 달려옴 18세 (마약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LARK(성우 : 오오즈카 아키오) 오즈 303호실 거주. 제로가 고용한 청소부. 말이 없고 붙임성이 없는, 깨끗함을 좋아하는 결벽증의 소유자 42세
무시쿠이(성우 :이시다 아키라) WHITEHEAD (성우 : 미키 신이치로)
무시쿠이와 화이트헤드는 성우진만 나왔을 뿐 설명이 없군요. 단역이 아니길 빌고 있습니다.
이시다씨와 타무라씨 모리쿠보씨 같은 경우에는 전작에서 IM과 같이 일해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로군요. 타무라씨는 미련으로, 이시다씨는 쌍둥이중 한명 모리쿠보씨는 흰토끼역이였었죠. 요번에도 같이 일하시게 된 거로군요. 신기 신기.
발매일정은 3월 21일 주제가는 주인공인듯한 제로역의 모리쿠보쇼타로씨가 맡았습니다. 초회특전은 B2사이즈의 포스터 가격은 3360엔이 되겠습니다 환률로 따지면 약 3만원정도 되는 가격이겠군요.
Are you Alice? 의 시리즈 마지막인 call me가 12월 31일 발매 됩니다. 마지막이야기로서 많이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
캐스팅은 Alice? : 櫻井孝宏 앨리스? : 사쿠라이 다카히토 Mad Hateer : 平田広明 모자장수 : 히로타 히로아키 Cheshire Cat : 井上和彦 체셔고양이 : 이노우에 카즈히코 The Queen of Hearts : 大川透 하트의 여왕 : 오오카와 토오루 White Rabbit : 森久保祥太郎 흰 토끼 : 모리쿠보 쇼타로 maryanne : 中原麻衣 : 매어리안 : 나카하라 마이
트랙정보
01.Cat's daydream - アリス依存症(앨리스 의존증) 02.bloodflower - 真っ赤な花のように (새빨간 꽃과 같이) 03.girl who obtains gun - どうして私は死ぬのかな (어째서나는 죽는 걸까) 04.not ended with game over - 御伽噺を始めよう (옛날이야기를 시작하죠) 05.Are you Alice? - 消えない名前 (사라지지 않는 이름) 06.staff roll
입니다.
IM메인화면에 들어가면 나오는 말이
어째서 앨리스는 죽은 것일까? 어째서 죽어야만 했던 것일까? 당신이 줄곳 원하던 그 이유 내가 찾아 줄꼐.
라고 되어 있군요. 어떻게 이야기가 갈지 궁금합니다.
위 사진은 아니메이트샵에서 1편부터 3편까지 주문한 분들께 드리는 특별 비발매 CD 출연진은 3편에서 나오신 모든 분들 시간은 10분정도입니다.
무려 첫번째 이야기도 다시 재판 됩니다. 못사신 분들은 지금이 찬스!!! 자켓디자인이 바뀐다고 합니다. 1편에 자켓을 그리신 분과 2편 3편의 자켓을 그린 분이 다른거든요. 1편은 다시 2,3편 자켓을 그리신 분이 하시게 된답니다. 내용은 그대로이기때문에 놓치신 분들이라면 좋을 듯 싶네요 . 자세한 사항은 재판광고 홈으로 워프 해보아요 http://www.im206.net/alice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