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는 것부터 최근 추석때 다녀온 것까지 나오는 군요. 좀 생각보다 깁니다.
현제 09년 전대에서 타유의 목소리를 맡아서 하고 계시는 로미네님께서 타유 인간버전으로 나오실 수 있다라는 소식을
모처에서 접했습니다!!! 꺄하하하하
남자성우분은 이시다씨와 미야타씨를 여자 성우분들은 로미네와 사이가 형을 좋아하는 터라 말춤을 추며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좋아하는 성우분을 좋아하는 작품에서 뵐 수 있다라는 사실하나만으로 이렇게 기쁘군요.
>ㅁ<
제 2회 변신제 회지 수량 조사 및 가예약입니다.
참가가 처음인지라서 얼마정도 뽑아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정해진거라고는 20페이지 정도분량의 내용밖에 없습니다.
카피본이 될지 제본을 하게 될지 모르는 이 분.
그래도 우선 수량부터!!!
자세한 사항은 예약 계시판 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덕질 생활중 가장 비싸게 먹힌 걸로 등극이 될 것 같은 가로 소설 암흑마계기사전
원가 1200엔 약 2만원정도 되는 걸 대행으로 18만원가량 주고 사게 되었습니다.
짝작짝
위대하다 라온님. 멋있어요 라온님.
젠장.. 분명히 소설의 존재를 알았던건 작년 중반이었는데 어째서 가로에 빠진건 작년 말이라서.. 슬픕니다.
네이버에서 가로라고 검색하면 저 소설책을 가지고 계신 분이 나옵니다. 그때에는 아 저런 것도 있구나 란 생각을 했을 뿐이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네요.
근데 지금빠져서 저것도 사고 싶어 란 생각이 들어서 뒤졌는데 없더군요. 결국 중고로 구매 결정.
높은 프리미엄을 떠앉고 삽니다. DVD 2장정도 살 수 있는 금액으로 지르니까 눈물 나는군요.
차라리 키바 크리스마스 라이브 DVD를 사는게 나을까 란 생각도 들더군요. 아니에요 사두고 두고두고 보면서 가보처럼 여길꺼에요 그런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 문고판 책 한권을 18만원 주고 살 줄이야.
우선 구매신청 해놓은 상태라서 자세한건 결정이 되야 알것 같습니다. 그냥 나한테 와라..
분명히 사고 싶었던 Are you aclie? 의 6장짜리 싱글도 조만간 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ㅠㅠㅠ
덕질이 무서운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여차하면 집에 가지고 있는 SD료타입 아이
싸게 팔고 덕 물품 살지도 모르겠군요. 아 특촬쪽에 들어와서 돈 씀씀이가 켜저서 문제군요.
더불어 일하는 곳에서 보는 돈 액수가 너무 크죠. 현금은 만질 일 없는 일이지만 몇천이 기본인 곳에서 일하시면
억단위 돈을 봐도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 문제다.
그리고 내일 디쿠 행사장에서 황금기사 가로 쟈비 코스합니다.
...제대로 나온게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이걸 어째요? 무기는 우선 마도필만 들고갈 예정
색이 다르긴 하지만 말입니다. 집에 있어야 할 아크릴 물감이 보이지 않는군요.
아아아아아아악 어찌되었건 내일 쟈비 출동. 무기는 그냥 서코나 가게 되면 그때 쓸래요.
변신제땐 부스 지켜야하니까 깃발을 가져다도 소용없으니까. 가져가서 뒤에 장식용으로 쓸 수도 있긴 하군요. 아하하하하하하
어찌되었건 간에 내일 쟈비 출동! 디쿠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