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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보라지

게스트부터 소개하자면 히바리 쿄우야의 역이신 콘도 다케시씨가 나오셨습니다. 니코씨라던가 사와다 역을 맏으신 분이시라던지 무쿠로역을 맏으신 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캐릭터 목소리와 비슷합니다. 사와다역의 여자분도 딱 들으면 아 사와다다 라는 느낌인데 비해서 요번에 나오신 콘도씨는 히바리 쿄우야역이긴 한데 자신의 목소리는 조금은 다르더군요. 뭔가 히바리가 너무 밝아!라는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치노세씨와 이노우에씨같은 경우에도 어느정도의 자기 캐릭터 목소리와 본 목소리가 비슷했기도 했고 워낙 이노우에씨와 콘도씨의 목소리톤이 비슷하는 바람에 구별 못해버렸습니다. 이치노세씨는 어느정도 개성적?인 목소리를 지니셨다고 생각해서 구별은 갔지만은요.

첫번째 질문이 히바리의 어깨에 걸린 가쿠란은 왜 떨어지지 않나요?
콘도씨의 대답은 기합!이라고 하는군요. 절대 자신이 벗으려고 하지 않으면 벗겨지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두번째가 히바리가 데리고 다니는 히버드에 대한 질문인데 제가 해석을 못하겠습니다. ....히버드 외의 새가 한마리더나오는 듯 한데 만화를 읽지 않았으므로 전 히버드 외 모르거든요. 단지 몇번째 히버드냐 라는 질문에 1마리 밖에 없을꺼라고 하시는군요. 뭔가 잘 기르고 있는 히바리를 생각하니까 재미있군요. 사람에게는 정말 꽉 막혔달까 무섭지만 동물에게는 상냥한 히바리군.

세번째는 꽤 히바리팬이고, 물려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이노우에씨의 질문이 팬들중에서 히바리에 물려죽고?싶은 사람이 많다는데 어떻게 할꺼냐는 질문에 콘도씨 사람이 많아서 귀찮다군요. 음 확실히 히바리라면 자기가 흥미가 없으면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인 듯 싶으니 그럴 듯 싶기도 하더군요.

리보라지 웹라디오 페이지에 가면 꼭 사진과 함꼐 올라오는데 요번 사진은 3분이 쓰러져 있고 한분은 승리의 브이자 포즈더군요. 아무래도 브이를 하고 계시는 분은 콘도씨가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허헉.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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