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마지막을 달려가는군요. 이제 남은것은 라스트 에피소드 뿐이로군요. 거의 다 올렸습니다. 귀찮아서 한꺼번에 올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어버리는군요. 실은 마지막꺼 아직까지도 안썼답니다. 오호호호호호 슬슬 올리고 내일 써야겠겠네요 ^^
사건편
여고생 사이에서 행해지는 마녀의 의식. 그것은 마녀를 불러내, 자신의 소원을 빌면 이루워진다는 것입니다. 시호와 세이코, 히토미 세사람은 마녀를 불러내는 의식을 거행했고, 세이코는 그 사진을 찍어서 팔려고 했습니다. 시호는 리온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같이 하자고 합니다. 히토미는 관계없는 사람이 끼어들면 저주를 받는다며 시호만을 데리고 가는 도중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마녀의 사진을 찍어 팔려고 했던 세이코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남겨진 시호와 히토미는 마녀를 불러내어 용서를 구할 생각으로 다시 한번 마녀를 불러냅니다. 시호와 히토미는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것이 멍한 모습으로 크랑켄하우스에 와서 스오를 덮칩니다.
해결편
리온은 시호가 걱정이되서 혼자서 찾아다닙니다. 시호와 히토미는 어제밤의 기억을 하나도 하지 못한채, 자신들이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것에 무서워합니다. 시호는 리온에게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리온은 크랑켄하우스로 오라는 말을 하고는 전화가 끊겨버립니다. 리온은 스오와 함께 마녀를 불러내는 의식을 하고 정말 마녀가 왔다는 증거, 하얀색 장미가 붉게 불들어진 것을 보고 놀랍니다. 마침 마녀의 불러내는 의식을 하고 있을때에 시호가 찾아옵니다. 점주가 부르러간 사이 히토미의 전화를 받고 나간 시호는 히토미에게 살해당하고 히토미는 흡혈귀가 됩니다. 스오는 히토미에게 흡결귀로 만든 사람?이 누군지 묻고 그녀의 입에서 나온 레이라라는 말을 듣고 기겁하게 됩니다.
슬슬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언젠가 한번 물어봤었던 흡혈귀의 죽는 방법이 해결편에서 나온답니다. 히토미를 죽일때 그때 나오는데, 흡혈귀는 흡혈귀에 의해서 죽는다는 것이였습니다. 음 나름대로 특별한 죽는 방법이라서 괜찮더군요. 그러고보니 트리니티블러드의 아벨이 생각나는군요. 오호호호호 뱀파이어호스트에서 죽는 방법은 다른 흡결귀에게 자신의 피를 빨리면 죽는거니까요. 그래서 히토미씨 사망. 그리고 나서 시호양은 벌써 죽어버린지라 사망. 처음 흡혈귀 사건에 휘말렸으면 잘 지낼 것이지 친구인 리온양을 걱정시키게 하다니 참으로 나쁜녀석이로군요. 친구가 그토록 걱정해주는데 그것을 몰라주다니요. 리온양도 시호같은 친구가 있어서 고생했겠습니다.
요번의 점주님께서는 흰색퍼즐 맞추고 계시더군요. 아무튼 그림도 없이 완성하면 하얀색이 되는 퍼즐인데 재미있어보이더군요. 다 맞췄는데도 불구하고 시호가 글을 써둔데다가 리온양이 처버리는 바람에 다 깨져서 다른 호스트의 도움으로 시호가 퍼즐에다가 써둔 글짜를 알게 됩니다. 후후후
언제나 폼잡는 스오덕분에 친구를 걱정하는 리온만 애타지요 .언제나 쓸때없는 변신을 한다거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바람에 많이 당하지요. 그게 스오군의 귀여움이 아닐까 싶군요. 마지막에 나온 레이라라는 말을 들어보니 자신이 만든 흡혈귀거나 아니면 스오군을 물은 흡혈귀일지도 모르겠군요. 예고편을 보니까 아무래도 전자쪽인것 같습니다. 다음이면 마지막 에피소드로군요. 리온은 시호의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 같고 스오와도 많이 싸우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