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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고이 잠들어 있던 사진들을 꺼내보았습니다.
도대체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는 것부터 최근 추석때 다녀온 것까지 나오는 군요. 좀 생각보다 깁니다.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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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붙여 근황정리

일기 2009. 10. 8. 23:18
1. 내일은 오레노 요메!! 미야타씨 생일 
내일은 저의 사랑을 담뿍받고 계시는 미야타씨의 생일입니다. 지금 연세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생일 축하를 위해서 케익을 장만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꺄하~ 더불어 다카라즈카  전 성조 탑이셨던 아란 케이님의 생신이기도 하고요. -케이씨는 생신인데 미야타씨는 왜 생일이냐 한다면 아란케이씨가 좀 더 어른 같은 느낌이라서 그렇습니다. 미야타씨 목소리때문에 애로 보이긴 하죠. -
치즈케익 사다가 축하해드려야겠습니다. 샤랄라~

2. 면접 보고 왔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 면접 본 센터장님께서 장소를 잘못 알려준 바람에 면접에 10분가량 늦었습니다. 지하철 타고 가려했지만 거리가 거리인 만큼 -선화동에서 탄방동  중앙로역에서 타서 탄방역까지 하면 지하철로 약 10분거리긴 한데 배차가 약 10분씩인 대전 지하철인지라 패스하고 택시를 잡아 타고 갔습니다. 다행이도 다른팀 면접이 먼저 였기때문에 늦지는 않았어요 늦게 갔어도 마지막으로 봐 시간은 결과적으로 남아 돌았습니다.
하지만 상무님? 상무님? 왜 다른 사람 자기 소개 외에 잘 물어보셨는데 전 대놓고 물어 볼께 없다 라고 하십니까? 응? 물어 볼게 없다라는건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게 없다라는 거잖아요? 어째서!!!!!
마음을 비워야겠습니다.

3. 핸드폰 바꾸었습니다.
번혼 그대로 기계만 바꿨어요. 애니콜뽜순이기때문에 기종은 애니콜. 회사는 KT로 옮겨왔습니다 .원래 2년 약정이라서 위약금 있었지만 그냥 바꿔버렸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거 참 마음에 들어요. 벨소리만 아니라면 일코도 가능하게끔 지원해주는 아기자기한 배경이 마음에 들더군요.  바꾸길 잘 한것 같네요.

4. 10월 일정
잊지 않기 위해 작성하는 일정
10일  미술관 나들이 오후 4시~  
10일 9시까지 엠에스엔 접속
11일 김천~ 대학 친구 보러 고고 싱
11일 요가 선생님 공연 오후 7시부터
18일 앨리스책 챙겨 2시까지 이안경원으로 고고 데이드
25일 서울행 온리전 행사 도와주고 맛난거 먹으러 가기. 북오프도~

이정도 되겠네요. 9일 합격자 발표에따라서 일정은 뭐 다음주 월요일에 교육 시작이라는거 외엔 없네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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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타 코우키씨는 오레노 요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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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계약 만기 벌서 20개월 좀 못되게 일했던 곳의 마지막 날이 됩니다.
원래 일정이라면  다음 달 즉 10월달에 한달 쉬고 11월달에 들어가서 내년 3월까지 일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 이건 왠 생각지도 않은 날벼락일까요.
일했던 기간이 길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개월 수로 따지면 다음 계약이 끝날때쯤이면 약 2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일 수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그것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머리쓰는구나 싶기도 하고 뭐 어찌하겠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10월달부터는 백수라 이를 어떻게 할까 고심입니다.
우선 10월 한달간은 쉴 생각이였으니까 쉬면서 클래식 기타도 좀 배우고 일본어 공부도 할까 합니다. 그리고 다른쪽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제 마음이 결정이 되면 10월 말부터 일잡아야겠죠.
우선 벌려놓은 일- 변신제라던가  덕질이라던가 덕질이라던가 덕질이라던가의 이유로 돈이 부족하긴 할테지요. 생활비도 그렇고 말이에요 한달간 푹 쉬고 열심히 일 찾아 볼까라고 생각한게 29일

대망의 30일에는  조금은 정신없이 지내긴 했어도 다행이도 좋게 끝났네요. 회식도 마지막으로 했고 좋은 말도 들었습니다.
수고했다면서 센터장님께서 도서상품권도 주셨습니다. 당시엔 한두장 들어있겠거니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6장 만원짜리 4장과 오천원권 2장 ㅠㅠㅠ 센터장님 감사합니다. 잘쓸께요 책 보고 싶은거 많았는데!!!! 잘쓰겠습니다. 
그리고 역대 알바생들중에서 가장 잘 한 사람의 타이틀을 습득했으나. 뒤에 올 아르바이트생에게 미안한 짓을 좀 했네요. 제 뒤에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노는 시간이 많으니까 그만큼 일한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될꺼에요.

다행인건 일자리가 곧 생길것 같습니다. 엄마 아시는 분께서 일자리가 하나 있는데  추석 쇠고 면접보는건 어떠겠냐고 하시더군요 직원인 것 같고 보험쪽입니다.  저번과 비슷한건 보험회사쪽이라는 것이네요. 단지 업종이 틀렸을 뿐일테지만
어찌되었건 클래식 기타 배우려는건 포기하고 일 해야겠네요. 생각보다 적던 많던 적금은 유지 할 수 있는 거고  덕질이나 적금도 할 수 있을테니까는요. 우선 추의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이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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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득템!

일기 2009. 9. 19. 23:08
오늘의 득템 물품들은 화장품!

없어서 못쓰고 있었던 크림과 팩 종류와 베이스, 팩트와 세도우 마스카라 등등 구매해왔습니다. 대부분의 것들은 토니모리꺼고 크림만 에뛰드 상품

우선 써봐야 알겠지만 꽤 마음에 드는 것들만 속속 골라집어 왔습니다. 꼭 필요한 것들이었고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쉐도우는 수집에 가까울정도로 사는 걸 좋아해서 여러개 있음에도 불구 하고 또 사왔네요. ㅋㅋㅋㅋㅋ  언제나 쓰는 것만 쓰는데 말이에요.

가을도 왔고 하니까 스모키 화장에 도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젤타입 아이라이너를 사는걸 잊었군요 우선 다른 타입으로 아이라이너는 있으니까 그것 좀 쓰고 익숙해지면 젤타입사서 써봐야겠네요.
마스카라도 이번에  좀 도전!!


그것보다 다음달에 시간 남으니까 블레이드 마무리 짓고 가로 도 좀 써야겠네요. 이야기 줄거리 다 나왔는데 시작안하는 라온씨! 어여 합시다..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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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잡담

일기 2009. 9. 16. 12:23

1. 다카라즈카
다카라즈카 4조의 탑들이 거의다 바뀌였네요.
언제 유우히씨는 주조로 간거며,  미즈씨는 언제 설조 탑되셨어요. 세이씨도 언제 화조 탑이셨나요?  ..
 
월조도 차기탑이신 키리야씨에게 축하의 말을 해야할 것 같은데 월조에선 세나씨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썩 축하의 말이 안 건내지네요. 그렇지만 세나씨 다음으로 좋아하는건 키리야씨란 말이죠. 
 한사람은 퇴단이고 한사람은 탑이고 마음이 꽁기꽁기하네요. 아아악 우울하다구요
ㅠㅠㅠ 도대체 신경 끄고 살면 마음 편할 줄 알았는데 역시 좋아하던거 그만두는건 무리가 있어 보이긴 하는군요

집에 어니스트 인 러브 월조꺼나 돌려보면서 우울한 마음을 달래야.....
엘리자베스 월조꺼 괜히 팔았나 싶기도 하군요.  세나씨 ㅠㅠㅠ

2. 신켄쟈
초반에 흥미로움을 느끼지 못해서 한동안 등안시 했었습니다.  점점 도노가 무너져가는 느낌이라서 안타까웠거든요. 뭐랄까 치프처럼 확 무너지는 건 아닌데 도노의 짐의 무게가 많이 덜어졌구나 라는 점에선 좋긴한데 도노라는 확고한 느낌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때문에 중도 포기할까 하다가 절 잡은 게 있으니
그것은 이번에 외도중 중간급 간부로 나오는 그 분!  관심은 없었지만 성우때문에 급 반가워져서 챙겨 볼까 하고 있어요.
성우분이 호리카와 료씨.  요즘 제가 파고 있는 명탐정 코난 서쪽의 탐정이자, 아버지께서 오사카 본부장이신 핫토리 헤이지군의 성우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외도중에서 오사카 사투리를 시켜보고 싶을 뿐이구요. ㅋㅋㅋㅋㅋㅋ  단지 성우 하나로 신켄쟈 다시 보겠다란 결심을 하게 하다니 성우분 무서워요.

3.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W
디케이드는 후분 RX세계부터 적응 못하고 못본 것 같네요. 카이토 너란 너셕은 ㅋㅋㅋㅋㅋ  나중에 마음이 진정되면 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엔딩 난 그런 엔딩 반댈쎄.. 뭐! 극장판이 최종 엔딩이라고?!  이자식아!!!!!
W는 필립이 귀엽네요. 지식창고 필요한 듯한 느낌입니다.  귀여워요. 다른 분들은 목소리가 생각보다 낮다라고 하셨는데 전 못느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목소리가 낮은건가?! 이러고 있었어요. 딱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 위화감도 그렇게 있는 편도 아니라 전 필립군이 만족 만족.

4. 홈페이지로 옮길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 4년정도 된 홈페이지 있습니다. 그중 반년을 휴먼상태로 지내서 그렇지만은요. 지금 이 블로그를 때려치고 좀 더 덕덕하게 놀 수 있는 홈페이지로 갈까 하고 있어요. 그냥 굴리는 것도 아깝기도 하고해서요. 계정값이 아까워요
음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만드는거야 간단하게 만든다면야 하루 투자하면 되니가 문제는 아닌데 귀찮은게 문제죠 뭐
이번에 만든다면 노프레임!으로 쌈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보고 싶네요. 호호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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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넋 놓고 있던 라온입니다.

이번달부터 슬슬 변신제 준비해야지 란 생각을 하고  하고만 있습니다. 이젠 슬슬 해야지요. 머리속에서는 가로 카피북 중 츠바사 파트만 돌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고민.  가로 카피북은 뭔가 마계기사님은 개그~ 란 컨셉을 가지고 쓸 예정이라 유쾌하게  써야하는데 쓰기도 전에 이 근험한 인간들을-레이는 좀 제외- 어떻게 망가트려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고민이네요. 


이야기를 바꿔서   이번달로 만기되는 계약직 일이 좀 고민되는군요. 일보단 돈이 문제인겁니다. 적금이 문제네요. 이번달 말 이면 10월달은 월급이 나오기때문에 적금을 낼 수 있는데 문제는 다시 들어가는 11월달에 월급이 없으니까 적금이 ㅠㅠ 금액도 적은게 아니라 월급의 60%를 적금으로 넣다보니까 문제네요. 비상금조로 모아둔 돈이 있긴 한데 그걸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이에 야금야금 쓰지만 많으면 다행이에요 ㅠㅠ
한달의 공백이 생기니까 좋긴한데 아쉽게도 돈이 문제로군요. 10월달부터 11월까지는 별 다른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가야할텐데 말이에요. 시험에 들게하는 물건들이 나오지 않길 빌어봅니다.

계약만료까지 앞으로 27일  힘내서 회사를 다녀봅시다아~>ㅁ<!!!!
그럼 10월 한달은 프리하게~ 독서실에서 지낼수 있으니까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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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쪽에 뜸했던 이유는 저의 마이 붐이 되어버린 코난 덕분입니다.
화근은  코난 극장판을 보러 가서 핫토리와 코난의 대화에 필이 꽂힌 것 뿐입니다.
왜 전 그때 엄마에게 친히 " 코난 극장판 보러 가자 " 고 했을까요. 코난엔 그냥 관심이 좀 있을 뿐이고 단지 핫토리가 오사카 사투리를 쓰고 있는 점에서 호감이야 있었지만 빠질 정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에요.
아..  덕분에 이주전인가? 투니버스에서 해준 코난 7기 시리즈와 극장판 거의 다 본 것 같네요. 

코난 무서운 아이에요. 애가 애가 애..가..
배에 비행기에, 총쏘고. 별 짓을 다하는 이 아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하지만 핫토리군을 따라올 수 없어요!!!!! 귀여운 핫토리~~ 헤실헤실 카즈하보단 이 누나에게 오려무나 ㅠㅠㅠ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지만 누나가 맛난 요리 해줄께. 엉엉엉

뻘 소리는 그만 하고 우선은 코난에게서 벗어난 다음 변신제 준비를 좀 해야겠군요.
주제는 정해졌으니까 쓰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카피본부터 끝내놓고 제본북으로 들어가는게 시간상 좋을 듯 싶네요. 2회때처럼 고생은 안하길 빌어봅니다.
성격상 몰아서 하는 타입이니 그건 어떻게 될지 의문이로군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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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일기 2009. 7. 26. 00:43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시카프에
신촌에
이집트전시전에.

시카프는 고스트 메신저때문에 갔다가 엔진포스 이벤트가 있어서 좋았고-네 나이 DVD 주는거
받아왔습니다.-
신촌은 무한 리필 스테이크집에 가서 결국 리필은 한번 해먹었구요
이집트 전시전에 가서는 스템프하나 건저왔습니다.

우선 같이 가준 친구에게 감사를.. 이녀석 정말 짜증나게 만들었을텐데 웃으면서
받아줘서 고마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드는걸 잘 못하니까 노력해야겠다라는 결론과
저질체력....이라는 걸 느끼고 왔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닐때는 힐은 안되겠어요.

맨발로 걷고 싶은거 참으면서 왔습니다.

어찌되었건 시카프에서 건진
홀더와 머그컵과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와 파워레인져 엔진포스 비매품DVD-1~3화랑 광고 그리고 합체와 소품 소개가 있네요- 기타 등등 행복합니다. 이것만 봐도 배부를 것 같애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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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기 2009. 7. 23. 23:55
토요일에 서울에 잠시 올라갑니다.
 가는 김에 가는 김에 시카프에 들려서 고스트 메신저 시사회 보고 내려올 생각이고요. 이집트 문명전도 한다길래 그곳도 들렸다가 북오프에서 오노 후유미씨의 책이 있는지 좀 찾아보고 집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서울로 올라가기로 약속한 날에 딱 맞춰서 고스트메신저 시사회가 있다는 소리에 만세를 부릅니다. ㅋㅋㅋㅋㅋ >ㅁ<
복받은거에요 그럼요.

그리고 어제  회사에서 봉사활동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랑 노는거라던가 그런건 별로 상관이 없는데 하필이면 저녁으로 나온 것이 카레..
저 2n년동안 카레 먹어본 적 없습니다. 집에서도 딱한번 엄마의 착각으로 인스턴트 카레가 올라온거 외에는 네버 절대 먹어본 역사가 없는 카레가 나왔습니다.  뭐가 문제냐하면 전 소량의 카레가루가 입혀진 건 먹을 수 있는데 그냥이 극 소량이에요. 양이 많아지거나 밥에 비벼먹는 카레라이스가 된다면 그건 죽음. 카레 특유의 냄새가 저한테는 굉장히 역해서 헉구역질이 나오거든요. 그만큼 싫어하는데다가 어제는 아이들 밥이다 보니까 양이 많아서  속이 뒤집히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
급식에서 벗어난 이후 카레 향을 맡을 일이 그렇게 없어서 좋아했건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어제는 속이 쓰리고 두통이 생기더군요 ㅠㅠㅠㅠㅠㅠ

카레 저리 꺼저...-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어찌되었건 전 못먹으니까 냄새조차 안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닭을 내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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