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위치는 -아 저 대전 삽니다.- 대전 계룡문고 옆에 있는 스시점입니다. 은행동 문화의 거리 뒷편에 있는 엔비 백화점을 찾으셨다면 이곳은 쉽게 찾으실 수 있는 곳!! 근처에 밀리오레나 엔비 백화점 그리고 은행동 피자헛이 밀집해있으니까 찾기 쉬우실꺼에요.
서비스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같고 분위기도 뭐 그럭저력 좋습니다. 맛이 괜찮기때문에 다른 것이 만세 오케이랄까요? 그렇네요 ^ㅁ^
전경입니다. 옆에 던킨도너츠가 있고 앞쪽으로는 엔비 백화점이 보이는 곳입니다. 가계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에요. 테이블과 좌석 두가지 종류가 있는 곳이랍니다. 메뉴는 초밥이나 캘리포니아롤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일식 음식들이 있습니다. 먹어 본건 우동하고 닭이 들어간 볶음밥이네요.
밥과 함꼐 나온 주변 음식~ 샐러드와 주먹밥입니다. 둘다 밥먹으면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먹밥은 보기에 비해서 커서 -정말 주먹만 해요(과장이다) -좋더군요. 밑에 있는 샐러드는 양이 많지 않았습니다.
어머님께서 시키셨던 꼬치우동이였습니다. 맛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양도 푸짐하게 들어 있었으나 왠지 그 다음 메뉴가 너무 많아서-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많았습니다.- 다 먹지 못했던 것. 우동은 왜들어갔냐 하면 어머님께서 면종류가 엄청나게 좋아하셔서 항상 먹을 만한 메뉴가 없으면-혹은 양이 많은 걸 먼저 시켰으면- 면종류로 갑니다. 괜찮았던 것 같네요.
세트 메뉴 가장 비싼 18000원자리로 시켜보았습니다. 초밥과 함께 캘리포니아롤 4종류가 나오네요 캘리포니아롤에 밥이 들어가서 의외로 먹기 힘들었던 것 이였습니다. 저중에서 거의 안먹은 건 싸왔지요. 저는 왼쪽편 아래에 있는 것이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되네요. 먹기 싫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초밥도 고추냉이군이 적당하게 들어가 있어서 먹기 좋아요. 초밥 잘못하면 매워서 먹기 어렵잖아요. 가격에 비해서 양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알 롤 중 왼편에 있었던 것 위쪽에 있는건 좀 느끼했던 걸로 기억하고 밑에 있는게 맛있었던 것 같네요. 이전에 한번 먹어봤었던 화이어 롤이었나? 그것도 괜찮았던 걸로 생각됩니다.
오른쪽편에 있었던 롤. 오른손잡이여서 그럴까요? 항상 오른쪽부터 먹게 되어서 먹었으나 왼편에 있는게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딱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위쪽에 있는 거였네요.
초밥군들. 초밥은 역시 무난하게 새우가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생선들중에서 가장 먹기 싫은건 문어 같은 그런종류. 뭔가 생선이 질기다?라는 느낌이랄까요. 고기도 아닌데 뭐 그리도 질긴지..
나름대로 만족하고 나온 곳이였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메뉴를 도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