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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구워지고 있는 스콘님들입니다. 처음만든 것 치고는 스콘이 잘 터지고 있습니다.???
스콘의 특징은 저 터짐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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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어 나온 스콘입니다. 보기에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노릇한건 굽기 전에 바른
계란노른자 물입니다. 터짐도 좋고 잘 익은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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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에 호두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장 먹음직스러운 녀석을
한컷 잡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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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히기 전의 사진 호두도 보이는군요..[들고 있는 손은 신경 스지 마십니다.
 
 
 
먹어본 결과 : 맛없어. 이거 뭐냐?
 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밀가루 맛이 나더군요. 말가루 맛이..아무래도 반죽을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하는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버터가 가염인지라 소금을 빼고 해서 그런지 아무런 맛이 나지 않더군요. 원래 스콘 맛이 없는[맛있다의 반대어가 있는 순수하게 정말 아무런 맛이 없다의 없다 입니다.]것일까요? 호두가 있는 부분은 호두의 맛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이런건 다른 사람에게 가져다 줄 수 없겠군요. 심심할때마다 제가 먹어 치워야겠습니다.
 
재료는 박력분과 중력분(이건 강력분으로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전 실수로) 각 150g 계란2개 , 설탕30g  베이킹 파우더 6g 우유 적당히(우유는 계량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버터 120g(버터는 좀 오버했습니다. 적게 넣어주세요)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박력분과 강력분 베이킹 파우더를 체에 곱게 칩니다.
 
2. 차갑게 해둔 버터를 조각을 내어 체쳐둔 밀가루에 넣어 반죽을 합니다.
 
3. 어느정도 뭉쳤으면 호두를 넣고 머무린 다음 계란 한개를 까서 넣습니다.
[호두 대신에 다른 것을 넣어도 되고요. 버터대신에 포도씨유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포도씨유 사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4. 그 후에 우유를 넣고 반죽을 합니다.
 
5. 반죽이 덩어리가 되면 랩에 쌓아서 30~1시간 사이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레피시마다 휴지시간이 다들 다르더군요]
-중간 시간에 180도로 오븐을 예열시켜 두세요-

6. 반죽덩어리를 냉장고에서 꺼내 밀대로 밀어서 쿠키커터로 찍으시던지 아니면 그냥 손으로 수제비 뜨듯이 때시던지 마음에 내키시는 대로 모양을 냅니다.
 
7. 계란물(걔란노른자와 설탕, 소금, 물)을 아까 모양낸 곳에 발라 팬에 올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어내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레피시는 이런 식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계량은 제멋대로 계량이기때문에 틀릴 수 있습니다. 특히 버터. 저는 좀 더 넣었습니다. 게다라 무염이 아닌 가염인지라 소금을 아예 넣지 않고 만들었구요. 호두 대신에 건포도나 크랜베리, 라즈베리같은 과일을 넣어도 되고. 피칸이나 아몬드도 괜찮습니다. 귀찮으시다면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다음번에는 아몬드 가루 사다가 넣어 볼 생각이랍니다. 좀 더 고소하게 만들어 보자~이니까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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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에서 신작으로 나오는  ZERO ZANY(애칭 제로)의 정보가 올라왔네요. IM이라면 제가 예전에 올렸던 Are you alice? 가 나온 회사로 은근히 초호화 성우캐스팅인 듯한 곳입니다. 내용도 의외로 마음에 들고요. IM에 대해선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 우선은 제로 이야기 부터 하겠습니다.
[제로 하니까 코드기어스의 제로가 생각나는 군요.]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청부살인이 국가 공무원으로 인정받아, 법률에 의해 살인이 성립되는 듯한 세계. 국가에서 필요하지 않는 인간을 청정화하는 국가에서 인정받은 청부살인업자. 그리고 ZERO ZANY[통칭 오즈] 불리우는 비합법적인 청부살인업자가 존재한다. 의뢰인, 타켓을 통해, 합법적으로 살아갈 수단을 잃어버린 자들의 최후의 발버둥이 지금 시작 된다.


주인공은  통칭 오즈를 관리하고 있는 제로가 아닐까 하네요.
캐릭터 소개는 주요인물 5명정도가 소개되어있고 캐스팅은 그외 2분이 더 계십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나오는 순서대로 입니다.[왼쪽에서 오른쪽 순]

쿠비츠리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이름의 뜻은 목매어 자살함입니다.
오즈 406호실거주. 국가공무원자격을 갖춘 청부살인업자. (이부분은 한자가 보이지 않아서 패스)종잡을 수 없는 수수깨기의 남자 28세

나나시(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이름의 뜻은 이름없음 NO NEME
쿠비츠리가 주워온 이름이 없는 남자. 쿠비츠리에게 타로짱이라고 이름 붙여져 공동 생활을 하게 된다. 25세

ZERO(성우: 모리쿠보 쇼타로)
자격을 가지지 않은 청부살인업자를 모은 집단. 오즈의 관리자.  돈씀씀이와 여벽은 가장 좋지 않은 미성년자 19살

네지시키(성우: 타무라 유카리 )
통칭 네지코. 제로계약한 마약의 운반책. 돈을 위해서라면 어디서든지 달려옴 18세
(마약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LARK(성우 : 오오즈카 아키오)
오즈 303호실 거주. 제로가 고용한 청소부.  말이 없고 붙임성이 없는, 깨끗함을 좋아하는 결벽증의 소유자 42세

무시쿠이(성우 :이시다 아키라)
WHITEHEAD (성우 : 미키 신이치로)


무시쿠이와 화이트헤드는 성우진만 나왔을 뿐 설명이 없군요. 단역이 아니길 빌고 있습니다.

이시다씨와 타무라씨 모리쿠보씨 같은 경우에는 전작에서 IM과 같이 일해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로군요.  타무라씨는 미련으로, 이시다씨는 쌍둥이중 한명 모리쿠보씨는 흰토끼역이였었죠. 요번에도 같이 일하시게 된 거로군요. 신기 신기.

발매일정은 3월 21일  주제가는 주인공인듯한 제로역의 모리쿠보쇼타로씨가 맡았습니다.
초회특전은  B2사이즈의 포스터 가격은 3360엔이 되겠습니다 환률로 따지면 약 3만원정도 되는 가격이겠군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세요.
ZERO ZANY :  http://www.zerozany.jp/
IM : http://www.im206.net/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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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의 오피셜 사이트는 http://www.im206.net/  쪽이고
출처는 http://www.im206.net/disc2.ht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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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Alice? 의 시리즈 마지막인 call me가 12월 31일 발매 됩니다. 마지막이야기로서
많이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  

캐스팅은
  Alice? : 櫻井孝宏  앨리스? : 사쿠라이 다카히토
Mad Hateer : 平田広明   모자장수 :  히로타 히로아키
Cheshire Cat : 井上和彦  체셔고양이 : 이노우에 카즈히코
The Queen of Hearts : 大川透 하트의 여왕 : 오오카와 토오루
White Rabbit : 森久保祥太郎   흰 토끼 : 모리쿠보 쇼타로
maryanne :  中原麻衣 :  매어리안 : 나카하라 마이

트랙정보

01.Cat's daydream - アリス依存症(앨리스 의존증)
02.bloodflower - 真っ赤な花のように (새빨간 꽃과 같이)
03.girl who obtains gun - どうして私は死ぬのかな (어째서나는 죽는 걸까)
04.not ended with game over - 御伽噺を始めよう (옛날이야기를 시작하죠)
05.Are you Alice? - 消えない名前 (사라지지 않는 이름)
06.staff roll

입니다.

IM메인화면에 들어가면 나오는 말이

어째서 앨리스는 죽은 것일까?
어째서 죽어야만 했던 것일까?
당신이 줄곳 원하던 그 이유
내가 찾아 줄꼐.

라고 되어 있군요. 어떻게 이야기가 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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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아니메이트샵에서 1편부터 3편까지 주문한 분들께 드리는 특별 비발매  CD
출연진은 3편에서 나오신 모든 분들 시간은 10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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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쪽 오피셜 예약은 트럼트형태의 카트와 정보지더군요.

오피셜에 뜬  Call me  광고입니다.


모두 구입해 보아요.


무려 첫번째 이야기도 다시 재판 됩니다. 못사신 분들은 지금이 찬스!!!
자켓디자인이 바뀐다고 합니다. 1편에 자켓을 그리신 분과 2편 3편의 자켓을 그린 분이 다른거든요.
1편은 다시 2,3편 자켓을 그리신 분이 하시게 된답니다.  내용은 그대로이기때문에 놓치신 분들이라면 좋을 듯 싶네요 .
자세한 사항은 재판광고 홈으로 워프 해보아요 http://www.im206.net/aliced.html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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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위치는 -아 저 대전 삽니다.-  대전 계룡문고 옆에 있는 스시점입니다. 은행동 문화의 거리 뒷편에 있는 엔비 백화점을 찾으셨다면 이곳은 쉽게 찾으실 수 있는 곳!! 근처에 밀리오레나 엔비 백화점 그리고 은행동 피자헛이 밀집해있으니까  찾기 쉬우실꺼에요.

서비스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같고 분위기도 뭐 그럭저력 좋습니다. 맛이 괜찮기때문에 다른 것이 만세 오케이랄까요? 그렇네요 ^ㅁ^




전경입니다. 옆에 던킨도너츠가 있고 앞쪽으로는 엔비 백화점이 보이는 곳입니다. 가계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에요. 테이블과 좌석 두가지 종류가 있는 곳이랍니다. 메뉴는 초밥이나 캘리포니아롤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일식 음식들이 있습니다. 먹어 본건 우동하고 닭이 들어간 볶음밥이네요.
밥과 함꼐 나온 주변 음식~ 샐러드와 주먹밥입니다. 둘다 밥먹으면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먹밥은 보기에 비해서 커서 -정말 주먹만 해요(과장이다) -좋더군요. 밑에 있는 샐러드는 양이 많지 않았습니다.


어머님께서 시키셨던 꼬치우동이였습니다. 맛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양도 푸짐하게 들어 있었으나 왠지 그 다음 메뉴가 너무 많아서-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많았습니다.- 다 먹지 못했던 것. 우동은 왜들어갔냐 하면 어머님께서 면종류가 엄청나게 좋아하셔서 항상 먹을 만한 메뉴가 없으면-혹은 양이 많은 걸 먼저 시켰으면- 면종류로 갑니다. 괜찮았던 것 같네요.

세트 메뉴 가장 비싼 18000원자리로 시켜보았습니다. 초밥과 함께 캘리포니아롤 4종류가 나오네요 캘리포니아롤에 밥이 들어가서 의외로 먹기 힘들었던 것 이였습니다. 저중에서 거의 안먹은 건 싸왔지요. 저는 왼쪽편 아래에 있는 것이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되네요. 먹기 싫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초밥도 고추냉이군이 적당하게 들어가 있어서 먹기 좋아요. 초밥 잘못하면 매워서 먹기 어렵잖아요.  가격에 비해서 양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알 롤 중 왼편에 있었던 것 위쪽에 있는건 좀 느끼했던 걸로 기억하고 밑에 있는게 맛있었던 것 같네요. 이전에 한번 먹어봤었던 화이어 롤이었나? 그것도 괜찮았던 걸로 생각됩니다.
오른쪽편에 있었던 롤. 오른손잡이여서 그럴까요? 항상 오른쪽부터 먹게 되어서 먹었으나 왼편에 있는게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딱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위쪽에 있는 거였네요.
초밥군들. 초밥은 역시 무난하게 새우가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생선들중에서 가장 먹기 싫은건 문어 같은 그런종류. 뭔가 생선이 질기다?라는 느낌이랄까요. 고기도 아닌데 뭐 그리도 질긴지..

나름대로 만족하고 나온 곳이였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메뉴를 도전 해봐야겠네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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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http://www.im206.net/alice/index.html  IM사의 Are you alice? 공식 홈페이지



Are you alice? 의 제 2번째 이야기의 자켓이 공개되었습니다. 원래는 봄에 나와야 했지만 사정이 있었는지 여름 그것도 막바지에 나오네요 그림의 주인공은 우리의 모자장수
언제나 앨리스와 티격태격이면서 속을 알 수 없는 티타임을 좋아하는 남자이요.

뭔가  성우진이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고 있습니다.
2편에서 추가 되는 성우진은
쌍둥이 - 이시다 아키라/호시 소우이치로
백의 기사 - 모리카와 토시유키
미련- 타무라 유카리

라고 합니다.

IM 돈 많니?


Are you alice? Chack mate 의 공개 샘플입니다.

앨리스-사쿠라이 타키히로-와 흰토끼-모리쿠보 쇼타로-

모자장수-히로타 히로아키-와 체셔고양이-이노우에 카즈히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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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습니다. 신 캐릭터!!!!!
3월 토끼가 나오는 이야기  Are you alice? アリスのティ-パ-ティ- (앨리스의 티파티)입니다.
처음 들어본 결과

흰토끼는 성격이 나쁘다-혹은  자기 기분 표현이 서툴다
앨리스는 여전히 제멋대로의 알 수 없는 남자이다.
모자장수는 의외로 인기 좋구나
잠자는 쥐는 도대체  잠자는 쥐는 어느 편이냐? 넌 뭐냐!
삼월 토끼는 넌 외곬수구나
입니다.

이야기는 3월토끼와 흰토끼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합니다.
흰토끼가 만든 세상에서 흰토끼가 하고 있는 게임으로부터 아무런 능력을 받지 못했지만, 단 한가지 이름만을 받은 3월의 토끼(후쿠야마 쥰 분)는 앨리스를 찾아 갑니다.
흰토끼가 만든 세상에서의 앨리스는 흰토끼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 것은 자신에게 이름을 주었던 소중한 흰토끼가 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3월의 토끼는 앨리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죠. 아무런 능력이 없는 자신을 원망하면서 흰토끼를 죽어야하는 앨리스를 원망하고 있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3월의 토끼인 후쿠야마 쥰씨 요즘 한창 홀릭과 끝나버린 프린세스 프린세스 아직까지 하고 있는지 어떤지 모르는 학원 헤븐까지 출연이 다양하셔서  3월의 토끼씨가 자꾸 코우노로 보이는 사태가 종종 벌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앨리스를 마왕으로 보지 않는 것보다는 낫은 듯 싶었습니다.[무슨 상관관계인지 저도 모르겠군요.-

유일하게 자신의 본명을 기억하고 있는 3월의 토끼와  3월의 토끼라는 이름을 준 덕에 처음으로 인사를 받았던 흰토끼. 두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갈지 궁금합니다. 유일하게 친구로 믿고 있는 3월의 토끼와 그 3월의 토끼를 어느 순간부터 배척하고 있는 미친 흰토끼(?)입니다. 후후후
외전이라고 하지만 몇편 더 나올 것 같아서 주머니 사정이 심히 걱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와야할 것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에요 ㅠ_ㅠ
어찌되었건 좀 더 들어보고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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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의 내용 발설없습니다. 왜나하면 이건 오늘 개봉한거거든요. 그걸 이야기 해버리면 천벌 받을 녀석인겝니다.  그러니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후배와 함꼐 조조로 본 캐리비안의 해적.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입니다 .

코믹이라면 코믹이요. 호러라면 호러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그래도 착신 아리 파이널 보다는 낫다(의미 불명). 스릴러라면 스릴러고 액션도 있고 하니까요. 한영화로 모든걸 감상할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것입니다.

배경과 음악이 조화를 맞지 않으면 엄청나게 웃기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다급한 상황인데 배경음은 상당히 아기자기하더군요. 음향 누가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이지 센스 최고!!!

중간에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이 있어서 서늘하기도 하더군요. 정말 착신아리 파이널보다 더 놀라운 공포였다구요-착신아리는 너무 졸려서 잘까라는 생각도 하게 했던 영화였으니까요-

1편을 보지 않은 상태에가 갔던지라 예고만으로 보던 잭 스패로우씨의 진면모를 보고 반했습니다. 뭔가 주인공답지 않은 주인공이더군요. 원래 주인공들이라는게 의리에 뭉친 정의파들이 많잖아요. 뭐 잭씨도 정의파라면 정의파라지만 그래도 뭔가 한포인트 빗나간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세상은 자기가 중신으로 돌아가는거니까  말이에요. 너무 좋습니다 >ㅁ<  이 이후로 저의 이상형은 잭 스패로우씨가 되겠습니다.-조니뎁씨가 아닌 잭 스패로우씨에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이거 반지의 제왕이나 매트릭스 2처럼 중간에 한창 이야기 시작 되려고 할 찰라에 툭 하고 끊어 놓습니다. 1편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은요. 어째되었건 이제부터 뭔가 시작 되겠구나 했는데 엔딩 크리딧나오는데 망연자살 할말 없더군요.

그리고 꼬옥 엔딩 크리딧 다보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폭소할수 있는 감독의 센스가 있습니다. 최고!!  잘 웃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2번은 더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친구에게 오늘 가자고 했는데 아쉽게도 시험이 있어서 다음주나 되야지 가게 될 것 같군요. 그리고 나물님하고도 포인트 결재하여 가야지요. 그러고보니 포인트는 평일밖에 안되기때문에 이것도 다음주 평일 언젠가 이로군요.[멍] 아쉽다.

어찌되었건 지금 돈만 된다면 10번은 보고 싶은데 말이에요 안된다면 하울보다는 더 많이 볼 생각이에요 하울이 4번이었으니까 말이에요 아하하하하-이상한데에서 승부욕 나온다-

캐리비안의 해적 재미있네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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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부터 TV 아사히에서 프린세스 프린세스 D라는 제목으로 방영 개시입니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프린세스 프린세스로군요-제스스로 약칭 프린프린 으로 결정-

출연자는
코우노 토오루(사토 다케루씨)
유타카 미코토(카키카리 켄타씨)
시호다니 유지로 (후지타 레이씨)
사카모토 아키라(아다치 오사무),
아리사다 슈야(사이토 타쿠미씨)
입니다.
뭔가 코우노가 미코토같은 느낌이고 미코토가 약간은 코우노 같은 느낌입니다.
아리사다의 그 묘한 매력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실사라는 점에서 조금 기대중입니다. 아키라는 나름대로 괜찮게 된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만족하고 있는 캐릭터 랄까요?

그외 캐릭터 결정으로는
부회장 코시노 마사 유키(미나미 쇼타) 
회계 하루에 와타루(사토 하루히코)
서기  타다스 다카히로 (요시하라 히로시)
의상 담당 나타쇼 카오루 (야마모토 코헤이) 입니다.

가장 기대중인 캐릭터는 역시 공주의 의상담당인 나타쇼겠네요.  애니메이션에서도 엄청난 오두방정과 함께 의상제작을 하고 있으니까요. 가장 기대되는 인물이라면 인물이겠군요.  저 위 5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얼굴이 나오지 않았으니까 시간이 지나서 방영 할 때까지는 즐거운 기다림이 되겠네요.

아직 한달간의 시간이 있기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체크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괜찮겠네요.

프린세스 프린세스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http://drama-pripri.jp/
)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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