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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켄은 미리 정해뒀던 거였기떄문에 자료 수집하고 적절하게 배치하여 쓰기만 하면 되는거였으니까 상관없었는데 나머지가 문제였습니다.  쓰고 싶은 작품만 나왔을 뿐이지 쓰고 싶은 주제가 없었거든요. 다행이도 전부 정해졌습니다.

 신켄쟈는 외도중,
블레이드는 2회때 내려고 했던 것 +  하지메& 아마네(성장판 아마네)
가로는 마계기사님들의 일상 - 본인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넥서스는 사랑해요 일러스트레이터!!!!!  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신켄쟈에 써야하는 시대배경 조사부터 해야겠네요. 제가 일본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시대이니까 굳은 마음을 먹고 번역을 해보자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한다고 해서 다 편하게 할 수 있는건 아니군요. 처음부터 모르는 단어가 속출. 차근히 공부한다라는 생각으로 번역해볼 생각입니다.

소설을 써야하는데 뭣하러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하하하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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