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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에서 85번인가? 몇번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료안지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서 료안지에 갔습니다. 후후후 버스가 내린 곳은 저쪽 버스와 어떤 아저씨가 있는 곳이라서 건너와야합니다. 저는 건너와서 찍은거죠 올라가기 전에. 료안지가 꽤 유명하길래 넣었는데 전 료안지보다는 난니지쪽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료안지에서 본 그 백사장같은 것보다는 난니지의 자연풍경과 함께 복도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어찌되었건 료안지에 왔으니까 료안지 구경을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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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안지 전경입니다. 저렇게 넓었나 싶군요. 왠지 모르게 저렇게까지 넓었다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금각사도 그렇고. 뭔가 다들 조막만하다라는 느낌? 작고 아담한 느낌이었습니다.-실제 돌아다녀보면 넓기야 하겠지만 피곤에 의해서 모든 감각을 잃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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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안지의 유명물을 축소시킨듯한 물품이 보였습니다. 기념삼아 찍었지요. 작아서 그런지 집에다가 장식해두면 좋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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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의 애피소드라면 한국에서 오신 남자 두분. 숙소 못찾아서 고민하시던데 과연 잘 찾아가셨으려나 모르겠군요

전 이모습이 아름답다거나 좋다라는 느낌 못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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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모여있는 사람들 저기서 숙소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계시던 한국 남성 2분을 만났더라지요. 단지 저는 여행책자를 보고 싶어서 말을 걸었을 뿐이었습니다. 다음번에 갈때는 여행책자라도 사서 보며서 다닐까 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이 오사카와 동경 그리고 후쿠오카쪽이니 전체적으로 다 있는 걸 사야겠군요. 으음 숙소는 잘 찾으셨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료안지가 유명한 이유가 저쪽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때문인걸로 알고 있는데 전 모르겠더군요 그것보다는 그냥 밖에 되어 있는 풍경들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별로 감동 받을 만한 것도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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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옆에 돌면 나오는 풍경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전 이런 녹색의 자연풍경이 좋아요 +ㅁ+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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