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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안지에서 내려와서 갈려고 하는 것은 저 사진속에 짤린 난니지라고 하는 곳 걸어서 갈 수있는 것처럼 되어 있길래 걸어갔습니다. 뭐 여름만 아니라면 걸어 갈만한 곳 같긴 하더군요 걸어서 30분정도 걸렸던 걸로 생각합니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이정표만 따라서 갔어요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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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으로 표시 되어있는 것이 현 위치 그리고 잘 찾아보면 제가 가야할 곳도 표시 되어 있습니다만.... 보이지는 않는군요 저거 하나만 믿고 갔는데 도대체 어디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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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안지에서 쭉 길따라 오다보면 보이는 신호등입니다. 이게 보였다면 거의 다 왔다라는 사실!! 하지만 보이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 게다가 신호는 왜이리 안바뀌는지 그냥 신호위반으로 건넜습니다. 죽어라 안바뀌는데 누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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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나지의 정면 사진은 찍지 않고 그 옆에 서있던 동상 사진입니다. 이것이 보인다면 잘 찾아오신 것.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걸어서 힘들게 왔으니까요 ^^ 예정에 없는 일정이긴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료안지에서보다 더욱더 포근한 느낌과 일본 사극에서 볼만한 복도들이 보여서 너무나도 즐거웠답니다. 다음에 간다면 료안지나 금각사는 제외시키고 난니지랑 니죠성을 다녀오고 싶어요-니죠성은 휴일인지라 못갔습니다. 화요일에 쉬나봐요 ㅠㅠ 원래는 원래는 오늘이라면 오하라갔다가 은각사 갔다가 헤이안진구라 청수사 기온을 다녀와야하는데 일정이 많이 틀어졌습니다. 피곤해서.

아쉬웠던 것은 닌니지-입니까 난니지입니까-도착히 폐장 30분전인가 1시간 전이라서 좀 천천히 보지 못한 감이 있었어요. 밑에서 보이는 곳은 제대로 보고 왔는데 다음편에서 나왔던 곳들은 제대로 둘러볼 시간이 없더군요. 확실히 일본은 일찍 닫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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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료안지와 금각사?에 비해서 사진이 많은 닌나지입니다.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랄까요? 뒷부분에도 닌나지가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확실히 전 료안지가 좋다라는 생각 못했어요. 이쪽이 제 마음에 확실히 들더군요 뭔가 복도도 그렇고 헤이안시대의 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기모노보다는 헤이안시대의 의상과 그때 시절을 많이 좋아하니까요. 그것때문인지 몰라도 음양사나 그쪽계열 의상을 좋아하는 건지 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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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나지에서 교토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어두워졌지만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비왔던 것은 후쿠오카에서 밖에 없었어요. 원래는 청수사를 갈까했는데 시간도 시간인지라 그냥 버스타고 교토역으로 가버렸습니다. 기온이라도 다녀올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온은 가볼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 너무 피곤한지라 그냥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후후후후후후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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