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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젠인도 호젠인처럼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붉은 색 융단? 비슷한 곳이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호젠인도 똑같고요. 일찍 간 덕에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오하라 도착이 약 10시 전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산젠인은 호젠인과 다르게 차는 공짜가 아닌 500엔정도 들었습니다. 맛차와 함꼐 양갱이 나오더군요 옆에서 드시는 걸 보는데 맛나보였습니다. 후후후 먹어 볼까라는 생각은 했지만 호젠인에서는 무료로 주니까 그쪽에서 먹자라고 생각하고 관뒀는데 그게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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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젠인을 나와서 밑으로 내려가면 호젠인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호젠인을 갈 생각이었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야하나 라고 생각하며서 길을 따라가니까 나오더군요 호젠인은 산젠인에 비해서 작은 규모의 절인 듯 싶었습니다. 안쪽에 있기도 하거니와 말이에요. 뭔가 산젠인은 유명한 절이라고 생각하면 호젠인은 그에 딸려 있는 작은 절정도로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산젠인에 비해서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예뻐서 좋았습니다. 저는 유명한 것보다는 사람들 잘 안오고 자연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것들을 좋아하거든요 오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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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젠인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보았던 보라색 꽃이였습니다. 혼자 덩그러니 피어있는 것이 왠지 예뻐보여서 찍었습니다. 꽃이라는건 역시 자연그대로 피어있는 꽃들이 좋은 듯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꽃은 자연그래로 핀 꽃이라는 대답이 나오는거에요. 전 꽃다발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돈도 아깝거니와 금방 시들어버리니까요. 예쁘다라는 생각 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졸업식때 꽃다발 받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은요. 사진찍을때야 친구들에게 빌리면 되는거니까.. 사담은 이만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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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부터는 들어가는 입구 전에서 찍은 모습이랍니다. 산젠인은 이렇게 안되있었던 것 같네요 좀 큰절의 이미지답게 되어 있었던 걸로 생각해요 들어가는 입구에 계단도 있었고 하니까요 경치는 산젠인도 나쁘지 않았지만 호젠인쪽이 더 좋더군요. 아무래도 들어가기 전부터 자연적인 모습들이 많으니까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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