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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같은 분위기의 오하라였습니다. 오하라에서 1시 10분에 18번버스가 은각사로 직행을 하지만 전 그때까지 있지 않고 12시쯤에 버스정류장으로 내려왔습니다. 도중에 물 속에 넣어서 팔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보고 신기하게 쳐다본 기억이 나는군요. 어찌되었건 버스정류장으로 와서 그곳에 비치되어있던 차편도를 보고 가야할 곳을 찾았습니다 금각사나 은각사 헤이안신궁같은 유명한 관광지에 가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데마치야나기에서 내려서 갈아타고 은각사로 갔습니다. 데마치야나기에서 내려서 버스진행방향으로 걸어내려오면 4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을 끼고 돌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일본 버스정류장에는 각 버스가 오는 시간표가 붙어 있으니까 편하게 봐가면서 기다리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은각사라고 표시되어있는 버스를 타고 은각사로 출발. 오하라에서 약 30~1시간 사이로 걸릴꺼에요. 오하라에서 데마치야나기까지가 약 20분정도 데마치야나기에서 은각사가 약20~30분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은근히 멀지 않았던 것 같네요.

여름휴가와 일본 오봉-우리나라로 치면 추석-인지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금각사와 다르게 은각사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버스진행 방향을 거슬러 올라가면 있습니다. 금각사는 버스정류장에서 금방인데 반해서 은각사는 좀 멀더군요 ㅠ_ㅠ 더워 죽겠는데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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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로 들어가기 전 모습입니다. 뭔가 미로 같은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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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각사의 모습입니다. 금각사에 비해서 별거 없습니다. 금각사를 먼저 보셨다면 은각사는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런 풍경같은거 좋아하므로 무효~~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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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저거 다 주우면 앞으로 남은 일정 밥값걱정은 없겠더군요 십엔짜리가 많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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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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