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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다녀왔으면서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매진된 물품을 살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다녀왔네요.

오늘은 야간버스를 타고 도쿄에서 교토로 넘어가야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모든 물건들을 싸가지고 전 신쥬쿠역의 코인락커에 짐들을 맡겼습니다. 아.. 생각해보니까 신오오쿠보역에 제 포스터 하나를 놓고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몸이 피곤하지만 않았더라도 차라리 찾으러 갔을텐데 ㅠㅠㅠ!!!!!

노선은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빅사이트에 갔습니다.

 입장줄은 어제에 비해서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들어가는 건 비슷한 시각인 듯한 느낌은 어째서 였을까요? 어제는 밖에서 줄을 섰다면 오늘은 분명히 안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ㅠㅠ

 다행이도 가로쪽은 많은 물건들이 남아 있었습니다만 IM위탁은 여전히 정전소녀는 매진~하는 수 없이 저는 오사카갔을 때 사기로 하고 우선 가로부터 돌아봤습니다.

남아 있던 물건 T셔츠 2종과 사진 -대, 중, 젓가락 셋트였나요?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것. 그리고 A4파일 폴더, 볼펜, 포스터 정도가 남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중에서 사진 중짜리 2매와-각 5장씩 들어있습니다.- 티셔츠와 볼펜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포스터를 다시 살까 했는데 이동이 너무나도 많아서 또 중간에 잃어버릴 것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물건을 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3D영상을 관람한 후에 잠시 잠깐 행사장을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그때 시간이 11시였나 12시. 그러니까 입장한지 한 두시간만에 나와버렸습니다. 어찌하겠어요. 어제 구경 다 했는데. 호호호호호



이틀동안 신세졌던 토호쿠신사 부스에 걸려 있던 간판입니다. 밑에 살짝 짤린건 TV판 백야의 마수 그리고 레드 레퀴엠의 PV가 나오고 있는 화면 이었습니다.





3D 영상을 보고 나오면 마계도구와 함께 실버, 자르바 그리고 원화와 함께 피규어 일부가 전시 되어 있고 나가는 길목에 레드 레퀴엠 굿즈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 여러개 찍었는데 딱히 건질만한게 없더군요 ㅠㅠ 게다가 마경같은 경우는 제가 비쳐서 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마지막 나오면서 본 것!!! 다시 TV시리즈를 방송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전 그저 아쉬울 뿐이죠

 밑에는 어제 찍었던 것 과 같은 3대 마계기사님들의 갑옷!!입니다. 뭐 누군가가 좀 많은 이유는 아시다시피 제가 제로 팬인지라 그렇습니다. ^^
































스테이지 근처에 있던 포스터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경매더군요.

입찰가격은 없었는데 얼마나 올랐는지는 확인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때 가장 높이 올라 와있던게 아마 애니메이션 관련이었고 요 포스터 근처에 붙어 있던 녀석이었는데 뭐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이건 코난 영화판 +_+ 현수막! 가로와 함께 널찍하게 걸려 있어서 좋았어요 ㅠㅠㅠ 이번엔 키드님 나오셔 키드님!!!!!!



빅사이트에서 산 물건들을 들고 제가 향한 곳은 노키자키역이었습니다.  제가 노키자키 역으로 향한 이유는 다음에 설명 드리도록 하지요~ 다음에 뵈어요~>ㅁ<


아 생각해보니까 노키자키 가기전에 해변가를 거닐었던 걸 까먹었군요. 죄송합니다.
다음편은 어차피 해변가부터 시작해서 신쥬쿠 도청까지 이어지는 이야기에요 ^^;
저 바본가봐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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