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켄쟈 피규어

6월쯤에 카페에서 공구했던 신켄쟈 피규어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아아아~~
도착한지는 일주일이나 지났어요. >ㅁ< 공구를 진행해주신 분께서 직접 들고 나와주셔서 다른 분들 보다 먼저! 받았답니다. 그때 즐거운 대화도 잊지 못할 꺼에요.
이게 아니라 본론은 신켄쟈 피규어를 샀다는 사실!

저는 한박스를 샀습니다. 다행이 겹치는 것 없이 다 다르게 나와줘서 고맙더군요.
우선은 모두 풀러서 조립을 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마코와 류논스케의 개인사진이 없는건 이상하게 마코는 전부 사진이 흔들렸고, 류노스케는 찍었는데 제가 빼먹은 것 추후 첨부하도록 하죠.

우선 조립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인샷입니다. 없는 마코나 류노스케는 추후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시바가(家)당주이신 시바 타케루군과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옆에 쿠로코가 있습니다. 쿠로코 잘 보면 앞뒤 모두 검은색이라 구분이 잘 안가는데 머리말고 몸뚱이를 보시면 앞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처음에 처다보고 어디가 앞이야!!!! 라고 하며 해맸네요.
써있는건 まいる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의 천사 코토하~ -성을 잊었네요= 역시 옐로우 답게 노란색 옷에 검을 들고 있습니다. 받침대에 써있는 말은 " 주군님"
류노스케(변신후)와 다르게 히라가나로만 적혀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치아키입니다. 치아키는 요새 들어 감정이 조금씩 싹터가는 중이라 따로 할 말은 없군요 성장 캐릭터라서 훈훈해요
지지대에 써 있는 말은 "절대로 녀석을 뛰어넘겠어!"
초기에 외치던 말이였죠. 지금은 사이 좋은 느낌입니다. 주군 이전에 그냥 친구먹자~란 느낌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