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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09.04.01 아 맞다. 2
  2. 2009.02.21 프리미엄따위 꺼저주세요 ㅠㅠ
  3. 2007.03.08 홍차의 단짝 스콘제작기 2
  4. 2006.10.06 맛나는 캘리포니아 롤집~♡

아 맞다.

일기 2009. 4. 1. 13:03
오늘 출신고교의 개교기념일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오늘 한꺼번에 해결 하려고 했는데 안되잖아 ㅠㅠㅠ 이런 날이 개교기념일일 것이 뭐야!!!!!!

라고 외치고 있는 라온님 되시겠습니다.
개명신청때문에 학교에 기록되어 있는 이름을 바꾸려고 대학과 고등학교에 전화.  대학은 우선 초본 보내 놓고 원본 보내면 되길래 고등학교도 겸사겸사 같이 하자는 기분으로 전화 걸었더니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선생님이고 아무도 없어요 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참 고등학교 개교기념일이 오늘이란걸 잊고 있던 졸업생이었습니다
졸업한지 오래됬으니까 잊을 법하군요.;;;;;

내일 다시 전화해야겠군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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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덕질 생활중 가장 비싸게 먹힌 걸로 등극이 될 것 같은 가로 소설 암흑마계기사전
원가 1200엔 약 2만원정도 되는 걸 대행으로 18만원가량 주고 사게 되었습니다.
짝작짝

위대하다 라온님. 멋있어요 라온님.


젠장.. 분명히 소설의 존재를 알았던건   작년 중반이었는데 어째서 가로에 빠진건 작년 말이라서.. 슬픕니다.
네이버에서 가로라고 검색하면 저 소설책을 가지고 계신 분이 나옵니다. 그때에는 아 저런 것도 있구나 란  생각을 했을 뿐이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네요.
근데 지금빠져서 저것도 사고 싶어 란 생각이 들어서 뒤졌는데 없더군요. 결국 중고로 구매 결정.
높은 프리미엄을 떠앉고 삽니다.   DVD 2장정도 살 수 있는 금액으로 지르니까 눈물 나는군요.
차라리 키바 크리스마스 라이브 DVD를 사는게 나을까 란 생각도 들더군요. 아니에요 사두고 두고두고 보면서 가보처럼 여길꺼에요 그런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 문고판 책 한권을 18만원 주고 살 줄이야.
우선 구매신청 해놓은 상태라서 자세한건 결정이 되야 알것 같습니다. 그냥 나한테 와라..
분명히 사고 싶었던 Are you aclie? 의 6장짜리 싱글도 조만간 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ㅠㅠㅠ
덕질이 무서운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여차하면 집에 가지고 있는 SD료타입 아이
싸게 팔고 덕 물품 살지도 모르겠군요.  아 특촬쪽에 들어와서  돈 씀씀이가 켜저서 문제군요.
더불어 일하는 곳에서 보는 돈 액수가 너무 크죠. 현금은 만질 일 없는 일이지만 몇천이 기본인 곳에서 일하시면
억단위 돈을 봐도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  문제다.


그리고 내일 디쿠 행사장에서 황금기사 가로  쟈비 코스합니다.
...제대로 나온게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이걸 어째요? 무기는 우선 마도필만 들고갈 예정
색이 다르긴 하지만 말입니다. 집에 있어야 할 아크릴 물감이 보이지 않는군요.
아아아아아아악  어찌되었건 내일 쟈비 출동.  무기는 그냥  서코나 가게 되면 그때 쓸래요.
변신제땐 부스 지켜야하니까 깃발을 가져다도 소용없으니까. 가져가서 뒤에 장식용으로 쓸 수도 있긴 하군요. 아하하하하하하

어찌되었건 간에 내일 쟈비 출동! 디쿠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봐주세요.
....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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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구워지고 있는 스콘님들입니다. 처음만든 것 치고는 스콘이 잘 터지고 있습니다.???
스콘의 특징은 저 터짐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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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어 나온 스콘입니다. 보기에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노릇한건 굽기 전에 바른
계란노른자 물입니다. 터짐도 좋고 잘 익은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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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에 호두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장 먹음직스러운 녀석을
한컷 잡아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히기 전의 사진 호두도 보이는군요..[들고 있는 손은 신경 스지 마십니다.
 
 
 
먹어본 결과 : 맛없어. 이거 뭐냐?
 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밀가루 맛이 나더군요. 말가루 맛이..아무래도 반죽을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하는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버터가 가염인지라 소금을 빼고 해서 그런지 아무런 맛이 나지 않더군요. 원래 스콘 맛이 없는[맛있다의 반대어가 있는 순수하게 정말 아무런 맛이 없다의 없다 입니다.]것일까요? 호두가 있는 부분은 호두의 맛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이런건 다른 사람에게 가져다 줄 수 없겠군요. 심심할때마다 제가 먹어 치워야겠습니다.
 
재료는 박력분과 중력분(이건 강력분으로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전 실수로) 각 150g 계란2개 , 설탕30g  베이킹 파우더 6g 우유 적당히(우유는 계량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버터 120g(버터는 좀 오버했습니다. 적게 넣어주세요)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박력분과 강력분 베이킹 파우더를 체에 곱게 칩니다.
 
2. 차갑게 해둔 버터를 조각을 내어 체쳐둔 밀가루에 넣어 반죽을 합니다.
 
3. 어느정도 뭉쳤으면 호두를 넣고 머무린 다음 계란 한개를 까서 넣습니다.
[호두 대신에 다른 것을 넣어도 되고요. 버터대신에 포도씨유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포도씨유 사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4. 그 후에 우유를 넣고 반죽을 합니다.
 
5. 반죽이 덩어리가 되면 랩에 쌓아서 30~1시간 사이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레피시마다 휴지시간이 다들 다르더군요]
-중간 시간에 180도로 오븐을 예열시켜 두세요-

6. 반죽덩어리를 냉장고에서 꺼내 밀대로 밀어서 쿠키커터로 찍으시던지 아니면 그냥 손으로 수제비 뜨듯이 때시던지 마음에 내키시는 대로 모양을 냅니다.
 
7. 계란물(걔란노른자와 설탕, 소금, 물)을 아까 모양낸 곳에 발라 팬에 올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어내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레피시는 이런 식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계량은 제멋대로 계량이기때문에 틀릴 수 있습니다. 특히 버터. 저는 좀 더 넣었습니다. 게다라 무염이 아닌 가염인지라 소금을 아예 넣지 않고 만들었구요. 호두 대신에 건포도나 크랜베리, 라즈베리같은 과일을 넣어도 되고. 피칸이나 아몬드도 괜찮습니다. 귀찮으시다면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다음번에는 아몬드 가루 사다가 넣어 볼 생각이랍니다. 좀 더 고소하게 만들어 보자~이니까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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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위치는 -아 저 대전 삽니다.-  대전 계룡문고 옆에 있는 스시점입니다. 은행동 문화의 거리 뒷편에 있는 엔비 백화점을 찾으셨다면 이곳은 쉽게 찾으실 수 있는 곳!! 근처에 밀리오레나 엔비 백화점 그리고 은행동 피자헛이 밀집해있으니까  찾기 쉬우실꺼에요.

서비스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같고 분위기도 뭐 그럭저력 좋습니다. 맛이 괜찮기때문에 다른 것이 만세 오케이랄까요? 그렇네요 ^ㅁ^




전경입니다. 옆에 던킨도너츠가 있고 앞쪽으로는 엔비 백화점이 보이는 곳입니다. 가계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에요. 테이블과 좌석 두가지 종류가 있는 곳이랍니다. 메뉴는 초밥이나 캘리포니아롤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일식 음식들이 있습니다. 먹어 본건 우동하고 닭이 들어간 볶음밥이네요.
밥과 함꼐 나온 주변 음식~ 샐러드와 주먹밥입니다. 둘다 밥먹으면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먹밥은 보기에 비해서 커서 -정말 주먹만 해요(과장이다) -좋더군요. 밑에 있는 샐러드는 양이 많지 않았습니다.


어머님께서 시키셨던 꼬치우동이였습니다. 맛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양도 푸짐하게 들어 있었으나 왠지 그 다음 메뉴가 너무 많아서-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많았습니다.- 다 먹지 못했던 것. 우동은 왜들어갔냐 하면 어머님께서 면종류가 엄청나게 좋아하셔서 항상 먹을 만한 메뉴가 없으면-혹은 양이 많은 걸 먼저 시켰으면- 면종류로 갑니다. 괜찮았던 것 같네요.

세트 메뉴 가장 비싼 18000원자리로 시켜보았습니다. 초밥과 함께 캘리포니아롤 4종류가 나오네요 캘리포니아롤에 밥이 들어가서 의외로 먹기 힘들었던 것 이였습니다. 저중에서 거의 안먹은 건 싸왔지요. 저는 왼쪽편 아래에 있는 것이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되네요. 먹기 싫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초밥도 고추냉이군이 적당하게 들어가 있어서 먹기 좋아요. 초밥 잘못하면 매워서 먹기 어렵잖아요.  가격에 비해서 양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알 롤 중 왼편에 있었던 것 위쪽에 있는건 좀 느끼했던 걸로 기억하고 밑에 있는게 맛있었던 것 같네요. 이전에 한번 먹어봤었던 화이어 롤이었나? 그것도 괜찮았던 걸로 생각됩니다.
오른쪽편에 있었던 롤. 오른손잡이여서 그럴까요? 항상 오른쪽부터 먹게 되어서 먹었으나 왼편에 있는게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딱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위쪽에 있는 거였네요.
초밥군들. 초밥은 역시 무난하게 새우가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생선들중에서 가장 먹기 싫은건 문어 같은 그런종류. 뭔가 생선이 질기다?라는 느낌이랄까요. 고기도 아닌데 뭐 그리도 질긴지..

나름대로 만족하고 나온 곳이였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메뉴를 도전 해봐야겠네요.
Posted by 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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