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켄은 미리 정해뒀던 거였기떄문에 자료 수집하고 적절하게 배치하여 쓰기만 하면 되는거였으니까 상관없었는데 나머지가 문제였습니다. 쓰고 싶은 작품만 나왔을 뿐이지 쓰고 싶은 주제가 없었거든요. 다행이도 전부 정해졌습니다.
신켄쟈는 외도중,
블레이드는 2회때 내려고 했던 것 + 하지메& 아마네(성장판 아마네)
가로는 마계기사님들의 일상 - 본인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넥서스는 사랑해요 일러스트레이터!!!!! 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신켄쟈에 써야하는 시대배경 조사부터 해야겠네요. 제가 일본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시대이니까 굳은 마음을 먹고 번역을 해보자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한다고 해서 다 편하게 할 수 있는건 아니군요. 처음부터 모르는 단어가 속출. 차근히 공부한다라는 생각으로 번역해볼 생각입니다.
출전합니다. 2회와 마찬가지로 소설만 잔뜩한 원고가 되겠군요.
하고 싶은건 많이 있지만 저번처럼 여러개 정했다가 못나올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주장르 하나만 적어 냈습니다. 2회 재고도 있으니까 2권정도 되겠네요.
2회때 못내었던 블레이드도 손봐서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약 30페이지 썼는데 버리긴 너무 아까워요. 근데 읽으면 읽을 수록 온발이 오글오글거려서 북끄럽군요.
낼 수 있도록 힘내봐야겠습니다.
우선 확정은 2권정도 이고, 그 외 내고 싶은건 2권정도 더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카피본으로 해서 정말 그걸 보신 분에게만 무료 배포식으로 나눠드릴 예정이에요.
보게 된 계기는 모처에서 나왔던 쿠보타군때문이었습니다.
그때가 막 핸드폰 수사관 7을 본 이후였고, 특촬이기도 해서 봤습니다. 하지만 6화 즉, 쿠보타가 마지막으로 나오는 화까지만 보고 못봤 때려 쳤습니다.
때려친 이유는 배우들의 미묘~한 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 뭔가 유치원 학예회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서 못보고 있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다 봐야지 란 생각이 들어서 보게되었습니다 . 불행중 다행인건 총 편수가 12화밖에 안된다는 것이었네요.
내용 설명은 집어 치우고 첫화부터 유세이씨의 목소리로 출연해주신 모리쿠보 쇼타로씨와 어디선가 낯이 익은 카페 주인 분을 보고 놀랬습니다.
유세이야 목소리만 나와서 실제로 사람이 등장한다 해도 성우 본인이 나오기보단 배우가 따로 있고 그 목소리를 더빙식으로 해서 할 꺼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성우 본인이 나올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나오신 것에 대해선 두 팔을 벌려 환영을 하겠지만 뭐랄까 모리쿠보씨의 목소리와 행동이 따로 놀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뭔가 애매하더군요. 감정이 목소리로는 확실하게 전달이 되는데 몸짓이 못따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이 없는건 단지, 행동도 목소리도 표정도 밋밋한 여자주인공들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유세이씨는 몸은 둔할지 몰라고 목소리만큼은 감정이 잘~ 실려 있었으니까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어디선가 많이 봤는데 싶었던 마스터... 어디서 봤나 했더니 보우켄쟈의 6번째 멤버인 타카오카 에이지군의 아버님이셨네요. ㅋㅋㅋㅋㅋㅋ 낯익다했는데 ㅠㅠㅠㅠㅠ 스필반도 하셨다고 하는데 이건 못봐서 모르겠네요.
그 이전에 제가 이걸 다 본게 대단합니다. 정말 애들의 연기가 손을 오글오글하게 만드는군요.
머리속으로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저입니다.
요즘 한달에 약 10만원내외로 해서 DVD와 시디를 지르고 있어서 잘만하면 가로 DVD도 지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자주이용하는 HMV에서 한편당 약 4700엔정도로 파니까 DVD편에 운송료를 포함하면 대략 만엔정도 됩니다
지금 환율로 치자면 13~4만원정도 나오니까 이걸 약 4번하면 DVD 사지 않을까 란 생각에 해봐? 이러고 있습니다
대신 4개월동안은 다른 DVD도 앨범도 못산다는게 단점
게다가 11월 적금 넣야할 돈과 11월 생활비를 마련해야하고, 변신제도 있으니까 변신제 준비할 돈도 모아야하고
서울갈돈이랑 음....
...가로 DVD는 언제 살지 의문이로군요 ㄷㄷㄷㄷㄷㄷ
HMV에 백야의 마수는 없는 것 같아서 이건 아마존으로 가고 나머지는 옥션을 뒤져서 우선 셋트로 판매되는 것이 있는지 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HMV가야겠군요.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니까 다 보게됬네요. 기존에 보던 전대나 라이더에 비해서 약 10편정도가 적으니까 좋더군요.
뭔가 이야기가 급전개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은 마지막회. 어색한 점은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몇편정도 있었다면 조금은
안정적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되더군요.
정말 마음에 들던 캐릭터는 사이죠 나기 였다가 키라자와 유우-이름이 맞나 모르겠군요- 성격이 강한 나기은 동경의 대상인거고 유우는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접은 글부터는 내용누설이 있을 지도 모르니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 호모호모한 이야기도 이을지도 모르겠군요.
2번째 듀나미스트로 출연한 센쥬 렌역의 우치야마 마사토군. 너무 귀여웠습니다. 처음으로 본 것이 카부토에서 카게야마로 봤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센쥬 렌을 연기할때는 애가 너무 귀여워요. 성격도 발랄하고 상큼한 것이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마음을 빼앗을 키라자와 유우군과도 아는 사이. 꺄하 꺄하 ㅠㅠㅠ
울트라맨이 되어서 싸우는 것과 곧 죽을 지모르는 렌을 걱정하는 유우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버닝할 만한 소재였습니다. 둘 사이가 두근두근해서 글로 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꺄하하하핫 둘의 에피중에서 렌이 기숙사?를 도망쳐 바다를 다녀온 후의 이야기를 잠깐 써보고 싶네요. 창작의욕을 불태우게 만들다니 넥서스 무섭습니다.
보면서 느낀 이미지라면 코몬-주인공이라서 거의 배제하고 봐서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좋해줄꺼야 란 생각으로 신경 안써요 사이죠 나기 부대장님 ~♡ 당당하고 약간 성격 뒤틀리고 여성이고 제가 좋아하는 모든 면모를 갖추신 나기부대장님 ㅠㅠㅠ 능력도 좋으시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정상적인? 미조로기와 잘 되길 바랬는데 아쉬웠어요. 이시보리 대원 누구 닮았는데 누구 닮은지 모르겠더군요. 이분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엔딩을 봐서 아하... 그렇구나 정도 라스트 보스이긴한데 너무 갑작스럽게 라스트 보스가 된 느낌이라서 조금은 안타까웠어요 히라키대원 귀엽고 발랄하고 상큼하고 극장판인지 타 에피소드인지 모르지만 히라키 대원님의 에피봤을때 안타까웠어요.
정말 소녀~ 사랑을 꿈꾸는 소녀다란 느낌이더군요. ㅠㅠ 와쿠라 대장님 - 그냥 대장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끔 부대장님이 대장같이 보여서 난감했지만은요. 언제나 외치는 출동! 마음에 들었어요. 히메야 쥰 - 토닥토닥 이분 과거에 나오는 세라가 귀엽더군요 ㅠㅠㅠㅠㅠ 쥰과 세라 안타까웠어요. 고생한다 싶기도 하고 안타깝더군요 센쥬 렌 - 진짜 진짜 귀여웠습니다. 저런 남동생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던 캐릭터였습니다. 프로메테의 아이라는 특수한 것이 안타깝게 하더군요-프로메테의 아이는 우월한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아이들. 머리 좋고 특수능력도 겸비하죠 유우는 미래가 보이는 것이고 렌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자신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밝게 지내는 렌~ 안타깝기도 하지만 대견하더군요 키라자와 유우- 나이트라이더를 통솔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항상 자신의 방에만 기거합니다. TLT기지내를 이동할때는 언제나 홀로그램인체로 움직이는 듯 하더군요. 렌에 대해서 많은 연민을 가지고 있어 보이더군요. 네에~ 그래서 전 유우와 렌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