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이 너무 지저분해지는 터라 한번 구매해서 써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소포가 오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상자를 개봉하였습니다.
사이즈는YES 24 택배 상자 중 3-1호상자안에 옆부분은 조금 남을 정도로 들어 가는 정도입니다. 밑에 있는 책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컴퓨터관련 책입니다
겉표면입니다. 망사처리된 포켓이 두개. 그 뒤로 포켓이 두개라 총 4개의 앞면 포켓이 있습니다
뒷면의 포켓은 총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뒤집었을 때입니다. 이건 앞부분 그러니까 총 4개의 포켓이 있는 부분의 안쪽면입니다. 커다란 포켓이 2개가 있구요 오른쪽에 얇게된 포켓이 1개 해서 3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저 폭이 좁은 곳에는 아이라이너나 아이브로우 같이 길고 얇은 것들을 넣어 두면 편하더군요. 얇은팬슬이라면 2~3개정도 일반 두깨의 립글로즈와 얇은 팬슬하나는 들어가네요.
안쪽의 반대편. -말이 이상하네요-
자세히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이쪽은 지퍼로 된 일체형?의 포켓이 들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잘 빠질 수 있는 열쇠,UBS, 등 자잘한 것을 넣어 두는데 사용합니다
이것저것 넣어 봤습니다
안에 넣었던 물건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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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와 가글이랑 섬유탈취재에 아이리무버와 스킨로션 샘플 ,카드지갑에 연습장, 열쇠, 밴드,립스틱에 립블러쉬, 사진 아이브로우-케익타임-파우더가 들어갔네요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책입니다.
십이국기 화이트문고판이 들어가구요.
NT노벨사이즈의 책이 충분히 들어가네요.
파우치 하나에 다 들어가지 않아서 2개정도나 다른 주머니에 넣고 다녔기때문에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많이 헤맸는데 지금은 찾기 편하더군요. 등에 매는 가방에도 넣어 다니기도 좋고 이대로 크로스 백이나 숄더백에 넣어 다니니까 한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