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고이 잠들어 있던 사진들을 꺼내보았습니다.
도대체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는 것부터 최근 추석때 다녀온 것까지 나오는 군요. 좀 생각보다 깁니다.
밤비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자주 가는 서점에 있었던 귀여운 사슴군입니다. 지금은 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있었기에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이건 홈플러스 가서 봤던 게키랑 보우켄쟈 가방 심히 가지고 싶더군요
대전 CGV에 보면 가샤폰 뽑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전시되어있던 카부토. 설마 설마했는데 카부토에요. 근데 이거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현재는 게키가 사라지고 고온쟈만 있어요.;;;; 없는거 전시 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 친절하게 있는 웜......
고온쟈 변신기기 이름을 까먹었네요. 이것도 ...실상 뽑기엔 없습니다.
이것도 장식만 ㅠㅠㅠ 덴오!!!!!!!!
x절안 큰아버지 댁에서 찍은 맨드라미와 구절초. 구절초 축제 가기 전이였고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구절초 행사장이 있었습니다. 이걸 보신 아버지께서 담날에 축제에 들리신 건지도 모르겠군요. 아 절안 가는 도로변에도 피어있을 정도로 참 흔하게 피어 있더군요.
최근 사진이 중간에 끼어버렸군요.
추석때 큰집에 다녀왔다가 구경 다녀온 곳입니다. 아빠가 들렸다 가자라고 해서 들렸습니다.
축제는 6일부터 11일인가 그 이후던가 까지 합니다만 그전에 갔어요. 구절초가 많이 피어 있어서 좋았지만 몸이 피곤한 엄마와 낭만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남동생때문에 일찍 접었습니다. 아빠는 이쁘지 않냐면서 말을 하시지만 동생은 시크하게 이것밖에 없어? 라고 하더군요. 전 좋더만
구절초는 들국화 일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화꽃이랑 많이 닮아 있기도 하고요 .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해먹는지는 모르겠네요.
덤으로 말하자면 저 옥정호 구절초 행사하는 곳의 일부 -아주 극히 일부 ㅊ-친척 소유라고 하네요. 사촌 오빠와 큰아버지의땅인데 일정부분 시에서 임대료 받고 있다고 하지만 그리 크진 않더군요.
아 그리고 카메라가 다들 하이엔드 급 이상입니까? 디카 들고 있는 사람의60%가 하이엔드급인 듯 싶더군요. 그외 똑딱이 그리고 간혹 보이는 핸드폰 카메라.. 핸드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게 초라했어요 ㅋㅋㅋ 하지만 카메라가 부럽더군요.
이건 그냥 덤..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이.;;;;
달려있는 박이랑 수세미랑 옥수수 입니다. 제대로 안보이지만요.
찍은거 얼마 없는 동학사 ㅠㅠ 카메라 안가져 간 것도 있지만 가고 오고 하는데 3시간 이상을 소비한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버스탄 기억 밖에 없어요. 벚꽃 놀이가 차량 정체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 슬프다
동학사 벚꽃 놀이 다음날에 간 퇴미공원
집에서 가까웠고 가기도 편해서 살맛 곳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