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이로군요. 뱀파이어 호스트 야행애인전문점도 이제 슬슬 끝이로군요. 아쉽습니다. 후후후후 우리의 스오짱~♡ 가면라이더의 렌씨가 참으로 망가지는 모습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호호호호호
아마 후편이라도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화책으로도 기대중이에요 연재하세요 유키 카오리씨!![그나저나 여기서 만화는 왜 나와?]
사건편
리온은 죽은 시호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스오를 찾아갑니다. 스오라면 알고 있을 레이라의 위치과 협력을 구하기 위해서였지만 스오는 도움도 주지 않습니다. 리온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떠한 손님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다시 돌아온다고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또한 잡지에는 마녀의 정체라 하여 스오의 모습이 찍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스오는 레이라와 재회하게 됩니다. 레이라는 스오를 밖으로 유인해 파파라치에게 스오의 모습을 찍을 수 있도록하지만 눈치챈 스오는 카메라맨의 카메라를 부셔버리고 맙니다. 스오는 남아 있는 리온의 돈페리의 값을 자기 앞으로 달게 하고 리온을 해고 시킵니다. 리온은 화가 나서 옥상에서 마녀를 부르는 의식을 거행하고 그곳에는 마녀 레이라가 나타납니다. 스오는 옥상으로 올라가지만 레이라는 리온은 벌써 물어버린 후였습니다.
해결편
리온은 자신이 흡결귀가 되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알바를 계속하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스오의 곁을 따라다닙니다. 점점 흡결귀가 되가는 리온은 스오의 먹을 피를 보고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흡결귀가 되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리온은 뱀파이어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스오는 극구 말립니다. 그동안 다이애나 경부님께서 중요한 증거를 보낸 사람을 찾게 되고 그것이 자기가 자주가던 크랑켄하우스의 점주인 텐란인것을 알게됩니다. 텐란을 찾아서 스오와 리온은 페 공장으로 찾아갑니다. 그곳에는 레이라와 거래를 한 텐란을 보게 되고 죽이려는 스오를 리온이 말립니다. 레이라는 리온의 다리를 절단해 버리고 스오는 레이라를 죽이고 리온을 구출해 냅니다. 리온이 꺠어난 후에는 스오도 사라지고 난 뒤였다.
레이라 이녀석이 참으로 제멋대로군요. 자기가 뱀파이어가 된다고 해서 되놓고 죽여달라고 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군요. 스오는 레이라를 사랑했기에 죽일 수 없었고, 그것을 원망하던 레이라녀석이 무려 4회씩이나 되는 일을 저질렀으니 참으로 짜증나는 인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아아 레이라!!!! [갓슈벨에서 나오는 마물 이름과 같아서 뭔가 묘합니다.] 도대체 자신의 일에 책임지지 않은건 뭔지 모르겠군요.
스오도 나름대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됬습니다만 제일 안된건 역시 리온양. 다리는 잘린체로 목발 집고 다니던데 안쓰럽더군요. 오호호 마지막 엔딩에서 제일 처음에 나왔던 장면이 나온답니다. 여러명의 여학생들이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데 그 사이를 비집고 나가는게 나오는데 마지막에는 목발을 집고 나오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처음과 같이 당당한 모습이라서 좋았답니다. 리온양 화이팅!!!!
만화책과는 굉장히 많이다릅니다. 같은 것은 등장인물정도랄까요 그 이상은 같은거 거의 없어요. 리온은 만화책이나 드라마 모두 괜찮지만 스오는 역시 만화책 쪽이 더 좋더군요. 다른 호스트들의 활약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만화책에서는 지배인?격을 포함에서 다들 좋던데 말이에요. 유키 카오리씨의 연작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뱀파이어 호스트도 마지막이로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한번 이렇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오호호호호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덕분에 앤젤라씨의 창법에 홀딱 반했습니다. 꺄아아